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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행정부의 페미니즘 스텐스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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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22:50:38

적어도 다른 이슈는 다른 목소리를 듣는 시늉이라도 내는데 페미 이슈에서는 그마저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

혜화역 시위를 주도한 조직까지 정부 부처가 만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데, 반대의 목소리는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수준으로 무시하는 행보를 보인다는 것.

배리나 건 보다가 생각나서 한번 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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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5-26 22:51:44

우리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으니 젊은 세대는 우리에게 부채 의식을 가지고 우리가 하는것은 따라야 해 그리고 페미니즘이 나쁜것도 아니잖아
라고 생각할듯

2019-05-26 22:55:36

계속 정부쪽에서 배리나 마치 뽑아서 보냈다는 쪽으로 말씀하시는데 무슨 근거로 얘기하시는거죠? 배리나 본인도 정부도 아니라고 부정하는데.

OP
2019-05-26 23:02:54
https://www.oecd.org/forum/registration/
일단 OECD에서 그냥 초청했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참가 신청 이후 선택된 사람만 초대가 되는 구조인데 배리나가 이걸 단독으로 했을 것이라고 보진 않거든요. 
Updated at 2019-05-26 23:07:54

그럼 정부가 배리나의 OECD 신청을 유도했거나 신청자 중에 배리나를 정부측 쿼터로 선별했거나, 아니면 별도의 지원을 했단 얘기입니까? 근거는요? 그냥 문재인 정권이 페미니즘 정권이라 그랬을거다라는 추측말구요.

OP
2019-05-26 23:08:47

여성단체 쪽에서 배리나를 올렸을 수는 있겠죠. 문제는 정부가 저런 행사에 올라오는 사람을 체크를 할 생각을 못했나?라는 겁니다. 발언 내용을 보면 이건 뭐 나라망신도 보통 나라 망신이 아니니까요.

Updated at 2019-05-26 23:13:39

OECD가 정부 산하 기관도 아니고 초대 받았는데 못 가게 하면 그거야 말로 문제 아닙니까? 윤서인이든 배리나든 극우나 메갈이나 해외포럼 초청 받은 걸 정부가 막으면 그게 문제죠 정부가 뭘 해야 되는거죠? 지금이 독재정권인가요? 배리나 발언이 나라망신인 것보다 저런 발언 못 하게 하려고 정부가 민간인을 사찰하고 못 가게하면 그게 진짜 나라망신이죠. 그리고 제 질문에는 배리나가 무슨 발언 했는지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정부가 원고 대신 써준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이전 글들은 정부가 뽑아서 보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더니 이제는 정부가 개인의 해외포럼 참여를 안 막았다고 비난하시는 겁니까?

OP
2019-05-26 23:13:16

대충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인지를 해야죠.
반대로 이명박근혜 때 극우인사를 이런 식으로 보냈으면 이런 반응이었을까요?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Updated at 2019-05-26 23:17:49

아니 그러니까 문재인 정권이 배리나를 보냈냐구요. 이명박근혜도 윤서인 뽑아서 보낸거면 당연히 욕 먹어야죠. 윤서인 개인이 참가하는 걸 막었어도 욕 먹어야 하구요. 제 질문은 간단합니다. 인지 했다면 후속행동을 뭘 해야하나요? 인지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어떻게 아십니까? 다른 무엇보다 “보냈다.”라는 근거가 뭔지요?

OP
2019-05-26 23:19:38

본인은 일단 초청받아서 갔다고 하는데, 이전의 배리나의 행보를 보면 단독으로 신청을 해서 스피커로 갔을 확률은 거의 없고 여성단체냐 정부냐 둘 중 하나라고 보거든요. 

2019-05-26 23:21:54

그러니까 그 근거는요? 그리고 본인께서도 정부 아니면 여성 단체일 것이라고 하셔놓고 그럼 정부와 아무 상관도 없을 가능성도 있다는건데 왜 확신하시고 정부욕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작 당사자들은 부정하는데. 결국 추측외에 아무 근거는 없다는 말씀 아닙니까?

2019-05-26 23:24:05

이쯤되면 분란조장 아닌가요
신고하겠습니다

2019-05-26 23:12:17

체크해서 걸러냈다면
분명 언론에서 독재정부니 뭐니하는 비판이 나왔겠네요

2019-05-26 23:20:22

그러니까 말입니다. 인지라도 했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인지를 못했다라는 근거는 무엇이며, 인지라는 것이 배리나의 참가나 발언을 막는 것이라면 그건 “인지”라는 단어와는 하등 관계가 없는데 말이죠.

OP
2019-05-26 23:22:39

저는 무리를 해서라도 막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막아서 생기는 논란이 배리나가 저자리에서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Updated at 2019-05-26 23:25:57

그거야 말로 독재정권이나 할 법한 행동이고 정작 본인께서 이 댓글에서도 “정부가 보냈을 것이다”와 “정부가 막었어야 했다.”를 오가니 어떻게든 정부를 비난하려고 하시는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해서라도 막았어야 한다는 발상은 좀 무섭네요. 지금이 무슨 군사 독재정권 시절입니까?

OP
2019-05-26 23:28:38

그렇다면 "배리나를 누가 보냈느냐?"를 명확히 밝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배리나는 이 부분에서 정부가 보냈다는 이야기는 부정하는데, 그렇다고 본인이 직접 신청했다는 이야기 또한 없거든요.
국가를 대표하는 데 있어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는 인물이 어떤 과정으로 들어갔느냐는 체크할 필요가 있죠.

2019-05-26 23:31:39

그걸 의심하는 쪽이 당연히 둘의 연결고리를 밝혀야죠. 본인 말씀처럼 밝혀지지도 않은걸 짐작 만으로 확신하면서 정부가 보낸 것이 맞다는 식으로, 혹 진짜 정부가 안 보낸거라면 못 막은 것도 문제라는 건 그냥 정부 어떻게든 비난하고자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2019-05-26 23:47:43

김굴비님 댓글에 댓글 달려고 했는데 더 달 수가 없어서 여기에 답니다. 의심하는 쪽이 연결고리를 밝혀라? 그건 언론이 할 일이지 일개 개인 네티즌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충분히 의혹을 가질 수 있는 사안이니 의혹이 있다 정도의 글을 쓰는게 문제인가요? 그리고 정부 비난하려는 의도로 이 글을 썼다 한들, 비난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건가요? 이 분이 문재인 정권의 친 페미니즘 정책에 비난을 가하는 것과, 님이 이 분의 생각에 비난을 가하는 것 모두 가능한거고, 그런 전제에서 님도 이 분 글에 비난을 가하면 그만이지 멀 정부 비난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건가요?

2019-05-26 23:56:55

piquet님
제게 문의하신건 아니지만 제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정부를 비난 하는건 아무문제없습니다
다만 하지않은 일에대해 여러번 글 댓글을 작성하는건 문제가 있지않습니까?
폐미정책이 잘못되고있고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이번건과 무슨관계가 있습니까?

2019-05-27 00:01:56

정부가 저 페미 인사를 공식적으로 추천했는지, 아닌지 여부는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 않은 일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죠. 물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정부와 막연하게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옳은거냐는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판단될 것입니다. 근데 어차피 자유게시판이 회원 개인의 생각을 표출하는 공간인데, 글쓴이 생각이 사실에 부합하느냐 마느냐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나요? 댓글 하나 안 달리는데도 정말 매일 꾸준히 정치, 그것도 자기 입맛에 맞는 이슈와 관련된 뉴스 내용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 분이 현 정부의 페미 정책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속 비난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근거가 부족하다? 디테일한 근거를 적시하지 않으면 특정 대상을 비판, 비난하는 글조차 쓸 수 없는 공간이 여기라면, 여기 올라오는 대다수의 글은 사전에 검열되어야죠. 아닌가요?

OP
2019-05-26 23:25:32

그리고 저는 이해가 안 가는게, 개인이 국가를 대표하여 국제회의 등에 참가하려면 국가가 이 사람의 대표성(?)을 인정하고 승인해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Updated at 2019-05-26 23:29:35

포럼과 국제회의를 동일하게 보시는것부터 잘못 됐네요. 국가, 국제기구 주관하는 포럼이 국가를 항상 대표하진 않죠. 유엔, 유니세프에서 하는 행사와 각국의 참가자가 언제나 그 나라를 대표해 참가하는 게 아닙니다. 특히나 포럼의 패널이라면요. 국제 심포지엄 참가하는 기업이나 교수들이 그럼 다 정부 승인 받고 참가한다고 생각하세요?

2019-05-26 23:28:26

독재국가를 바라시는건가요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OP
2019-05-26 23:47:35

OECD가 단순히 학회나 사단법인 같은 게 아니라, 정부 간 기구입니다.
더군다나 정부가 인력을 파견하고 분담금까지 내는 조직인데, OECD 측에서 패널을 선정했다 하더라도 정부에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 물어는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2019-05-26 23:51:27

가능성이 높은건 그야말로 뇌피셜아닌가요
계속해서 반복되는 글 댓글쓰시느거보니 가능성을 높게 보시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보고싶으신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5-26 23:54:07

그러니까 OECD가 한국 정부에 한국 민간인 초청하려는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초청해도 될지 안될지 여부를 물어본다는 건가요? 일단 OECD에서 그런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인데그때 정부는 배리나씨가 어떤 사람인지 철저히 조사 내지는 사찰한 후에 부적합한 사람이니 초청하지 말아야한다고 해야 하고요? 그게 지난 정권의 블랙리스트와 다를게 뭔가요?

Updated at 2019-05-26 23:31:01

민간인이 국제회의에 참가하는 것이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는 것만은 아닙니다. 국가에서 꼭 인증받아야만 가는게 절대 아니죠. 전교조가 현재 법외노조인데 국제회의에 얼마나 많이 참여하는데요. 위에서 말씀하셨듯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하는 교수들은 그냥 초청받고 나가는 건데요.

OP
2019-05-26 23:56:28

위에 언급했다시피 OECD가 단순한 학회 같은 게 아니라 국가 간 기구라는 점에서는 좀 달리 봐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2019-05-27 00:04:23

국제회의도 마찬가지에요. OECD ILO 회의에 전교조 참석합니다. 정부가 당연히 막지도 않고요.

Updated at 2019-05-26 22:58:15

뭐 그닥 틀린 소리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너무 같은 논조의 내용만 반복하시는 듯

대북 담화론 같은 느낌입니다

2019-05-26 22:59:49

폐미 문제로 정부비판은 타당하나
베리나건은 정부가 무슨 잘못이 있는건지요?

2019-05-26 23:14:10

가진 자들에 관한 마인드도그렇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그렇고 강용석씨가 세랴하는게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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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6 23:26:51

한국이 부의장국을 맡은 덕에 토론 패널에 한국인들의 수도 크게 늘었다. 

탈(脫) 코르셋 운동을 펼치는 한국인 유튜버 배리나 씨, 미국계 건강보험사에서 건강·금융 융합 분야에서 일하는 조지은 씨, 스마트폰을 이용한 저가형 보청기를 개발한 벤처기업가 송오웬 씨 등이 패널 토론자로 참가하며, 한국의 언론인들이 2개 세션의 사회도 맡았다.

특히 강 장관과 유 본부장 등 각료급 관료뿐 아니라 배리나 씨, 조지은 씨 등 민간에서 국제적으로 활동해온 한국 여성들의 '우먼파워'가 이번 OECD 무대에서 두드러진다. 

고형권 주 OECD 대사는 "올해 의장국인 슬로바키아와 함께 부의장국으로 활동하면서 OECD의 관련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OECD 내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흠... 이 기사만 봐서는 해당 인사 초청하라고 압박이 있었을 것 같다는 의심이 들긴 합니다. 뭐 이슈화가 됐으니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쥬

2019-05-26 23:38:59

댓글이 많이 달릴때까지 계속 똑같은 내용 쓰셔서 피곤감이 느껴지네요

OP
2019-05-26 23:41:48

오늘 배리나 건 때문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써 봤네요.

2019-05-26 23:48:22

맨날 문재인 정권, 더민주, 정의당에 편향된 뉴스만 올리는 분도 있는데, 이 분이나 그 분 글이나 머가 다른지.

Updated at 2019-05-27 00:06:19

이 댓글과는 별개인데 위에 제 댓글에 대한 답을 드리면 정부 비난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의심도 할 수 있죠. 문제는 정부가 보냈다라는 확신과 설사 안 보냈어도 정부가 막았어야 됐다라는 거죠. 인지했어야 된다고 하시면서 인지외의 행동을 계속 얘기하시구요. 댓글 쭈욱 읽어보시면 그게 의혹이 있다라는 글인가요? 제가 단순한 의혹 제기에 그렇게 열을 올렸습니까? 의혹이 아니라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정부 잘못이다라는 내용인데요.

2019-05-27 00:17:39

그니까 지금 님이 쓴 것처럼 이 글 쓴 분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면 되죠. 보기 싫음 안 보면 그만이구요. 그런 식으로 서로 열심히 이런 류의 댓글 주고받기를 숱하게 해왔으면서, 왜 정부 비난하는 글에 그토록 열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및 편향된 시각 보유 자체가 맘에 안 들면 걍 보지 마세요. 어차피 여기는 그 쪽 사람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공간이고, 그런 부류들이 열심히 서로 피드백하면서 글 쓰고 있잖아요. 특정 회원 저격 등 여기 윤리 기준을 위배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본인의 뇌피셜로 이상한 글을 쓰든 말든 그게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2019-05-27 00:23:46

애초에 제가 이 글이나 님에게 글을 쓰라 마라 한 것도 더군다나 본인이 쓴 글도 아닌데 저보고 무슨 자격으로 글을 보라마라, 댓글을 쓰라마라 하십니까? 그런 논리면 본인 역시 제 댓글 보고 그냥 차단하시거나 패스하시면 될 일을 부류 운운하면서 해라 마라 하시니 어이가 없군요.

2019-05-27 00:30:10

님이 이 글 작성자에게 댓글 단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요? 근거도 없는 정부 비난용 글이라는걸 강조하는 댓글이, 근거 없이 정부 비난하는 글을 쓰지 말라는 의도로 읽히는게 지나치게 과도한 해석인걸까요? 그게 아니라 그냥 글 내용 자체가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는 거였을 수도 있겠지만 글쎄 전 그렇게 읽히진 않네요. 그리고 제 댓글도 님보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명령을 하달하는게 아니죠. 보기 싫음 보지 말라는걸 가직ㅗ 무슨 보라마라 쓰라마라로 이해를 하는지 저야말로 이해가 안 되네요. 걍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지금처럼. 님이 이 분 글이 맘에 안들어서 이런 류의 댓글을 다는거나, 그 댓글이 뵈기 싫어서 댓글을 다는 나나, 다시 또 이렇게 반박하는 님이나 이렇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이 사이트가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글 쓰면 되죠. 아닌가요?

2019-05-27 00:37:09

네 그러니까요. 그걸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라고 글쓴이도 아닌 다른 사람이 말할 이유가 없단 겁니다. 애초에 그럴 거면 글을 일기장에 적지 게시판에 왜 적습니까?

그리고 정부 비판 저도 많이 하고 정부 비난하지 말란 적 없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얘기나 본인의 추측으로 단정짓지 말란거고 이전에도 여러차례 그런 적이 있으니 하는 소리죠. 그리고 댓글다는 내내 논리적으로 모순되고 뜻에 맞지 않은 단어를 쓰며 댓글을 다니 댓글이 더욱 길어질수 밖에요.

2019-05-27 00:43:24

자기 생각 알아달라고 글 쓰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그 글 내용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걸 가지고 머라고 하는건 문제죠. 그리고 원 글이 맘에 안 들어서 댓글다는 것과, 그 글에 달린 댓글이 맘에 안 들어서 댓글 작성자에게 머라고 하는 것이 머가 다른가요? 어차피 자기 생각 표출하는건데? 확실하지 않은 자기 추측만으로 쓴 글이 허다하다고 생각하면 그냥 거를 수도 있는데도 굳이 그걸 일일이 지적하는 것과, 그런 글에 다시 댓글 다는게 뭐 잘못됐나요? 님이 이 분의 글의 문제점을 댓글로 지적해도 된다면, 그 댓글이 문제있다고 다시 댓글로 지적해도 되죠. 그래서 이렇게 댓글 다는겁니다.

3
Updated at 2019-05-27 00:53:17

그래서 아님말고 식의 글도 상관없다는 겁니까? 애초에 논점이나 사실관계에 문제가 있는 글을 문제있다고 하는게 왜 문제인가요? 글에 내용이 문제라서 그 문제를 지적하는건데. 님 말씀대로면 가짜뉴스 마음대로 퍼오고 사람들 선동하는 글 쓰고 사실관계 짜집기 해서 글 올려도 지적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자기 생각이니까요?

그리고 어떤 글을 거르고 말고 할지는 순전히 제 몫이죠. 다른 누가 뭐라고 할게 아니라요.

2019-05-27 00:10:44

그분들은 그래도 새로운 뉴스라도 올리시지 이분은 거의 내용도 가정에 의한것도 많고 그게 사실인냥 단정하시니...
저격하는거같으니 제가 댓글을 자제하거나 제가 글을 안보거나하는게 낫겠네요

2019-05-27 00:00:27

배리나 본인이 어떻게 가게 됬는지 밝히든 정부가 해명하든 해야죠. 말이 너무 달라서 잘 모르겠음. 일단 유튜브만 보면 초청됬다기엔 별 볼일 없어 보이던대.

2019-05-27 00:01:40

연속된 가정으로 도출된 결론을 사실인양 단정 짓고 있으니 반발이 생기는게 당연하죠.

2019-05-27 00:06:55

https://www.oecd.org/forum/programme/#!142030
해당 인물이 참가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이거 들어가서 테마 훑어 보시지요. 이 사람의 참가가 이렇게 화낼 일은 아니라 봅니다. 해당 인물의 수준 미달까지 OECD가 체크를 못 했을 뿐이에요.

참가 절차는 개인 자격의 신청 혹은 추천과 심사 후 승인이될테고, 이것을 두고 해당 참가자가 부풀려서 초대받았다고 말한 들, 과장 정도로 그칠 일이지요. 한국 정부를 거론할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각료의사회와 포럼은 다른 거에요. 뭐가 정부간 기구입니까. 나라 대표 아니에요. 뭘 좀 까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까세요.

15
2019-05-27 00:11:52

매번 그냥 보니 같잖아서 꼬집는 겁니다. 오전에 올라왔던 황금종려상 건도 그렇고 모르는 거 아는 척 좀 하지 마세요.

OP
1
2019-05-27 00:31:44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1
Updated at 2019-05-27 01:48:22

같잖다는 말은 너무 나갔는데요 그정도로 본인이 지식인이신가 황금종려상 모를 수도 있지 본인이 영화 잘 모르는 영알못이라고 언급도 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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