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왠지 대중성은 떨어질꺼같은데..
우리나라 영화가 받은 건 처음이라서 흥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흥행은 하는데 평가는 갈릴듯
이참에 다양한 영화가 대중들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더 좋을 듯.
어느가족 이나 가장따뜻한색블루 정도가인디쪽 위주로 개봉한 것 치고는꽤 흥행한 걸로 기억합니다
타의적 국뽕 마케팅에 봉준호&송강호 대중적 호감도로 따지면 국내 원투라인.. 소재나 난해함과 상관없이 흥행은 분명히 할듯요. 설국도 천만 가까이 찍었는데
어느정도 관객은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기생충이 흥행해도 '한국 영화 수상'이라는 타이틀이 먹힌거라
칸 영화제 수상작이 크게 노출되고 반응을 얻는건 이번이 일시적인 가능성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마 봉준호라 최소한의 대중성은 있을것 같은 느낌?이전작품 중에 호평을 받아도 항상 대중성은 있었어서
봉송 조합에 상도 받았으니 상영관 확보 많이 할거고 최소 500만 이상 봅니다
당시 국내흥행은 잘 모르겠지만 펄프픽션은 평가와 재미를 둘다 잡는 케이스라고 볼수있겠네요
우리나라 영화가 받은 건 처음이라서 흥행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