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을 혼자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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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8 18:18:09
와이파이님께 야근한다고 뻥치고 혼자 밥쇠할 예정입니다
1. 초밥에 쇠주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잔
2. 술독의 바니바니님처럼 순대국에 쇠주 한잔
3. 일인 고깃집가서 삼겹살에 쇠주 한잔
4. 양심 있으면 집에가서 와이파이님과 같이 밥먹고 설거지 후 맥주 한잔
휴 어떤 것이 좋을지 행복한 비명입니다..
숭실대 앞 불타는 쇠금구이집 안가본지 오래되서 가고 싶은데
거기는 솔플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라 아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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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언젠가 들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