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칼치오게시판
  일정    순위 

사직서 냈습니다.

 
  1297
2019-06-26 09:03:06

 오늘은 아니고 월요일에 냈습니다.

 

이직 하려는건 아니고

 

그냥 일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던졌습니다.

 

회사에서 우선 한달정도 쉬는게 어떠냐 해서 알겠다 했읍니다.

 

금요일까지만 출근하면 되는데 오늘부터 때려 치고 싶습니다.

 

 

38
Comments
2019-06-26 09:04:31

모아두신 돈은 있으신지 ㄷㄷ

OP
2019-06-26 09:05:56

하나도 없읍니다

 

건물 임대료 받고 남은 잔돈 좀 기부해주시길...

2019-06-26 09:07:11

저도 때려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겠음 ㄷㄷ

OP
2019-06-26 09:08:51

 손가락 빨면서 살면 되죠...

 

외팔이라 좀 부족하시려나 ㅠ

2019-06-26 09:07:57

방위형님..

OP
2019-06-26 09:09:59

동카왕님..

2019-06-26 09:08:12

법카방위

OP
2019-06-26 09:10:42

제가 담당하는 점심 전용 법인카드를 넘길때가 됐군요

 

 

2019-06-26 09:09:29

방위성님 푹쉬시고 재충전하시길...

OP
2019-06-26 09:11:19

감사합니다

 

한동안 안양에서 저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슬퍼하지 마시길...

2019-06-26 09:10:54

잘하셨어요! 푹쉬고 생각해봅시다

OP
2019-06-26 09:12:31

제가 나가면 남은 사람들

 

제가 나가서 그 영향으로 나갈 거 같은 사람

 

다 고민하면서 앵겨봤는데 제가 일 하기 싫은 마음이 더 강려크해져서 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26 09:13:47

상남자 ㄷㄷ
저도 던지고 싶은데 되기로한 로또가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ㅂㄷㅂㄷ
여튼 쉴 수 있을 때 푹 쉬시길.

OP
2019-06-26 09:20:24

로또 사는 돈 모았으면 한달 월급 됐을거 같습니다 ㅠㅠ

 

 

2019-06-26 09:15:43

푹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OP
Updated at 2019-06-26 09:25:43

감사합니다.

2019-06-26 09:21:57

저도 한번 던져보고 싶네요 ㅠㅠ 

OP
2019-06-26 09:25:06

입사 만 2년 6개월

 

아직 20대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이정도는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생각

 

이 아니라 그냥 너무 일하기 싫어서 던졌습니다.

 

혹시 던지시더라도 직장 상사분 얼굴에 던지진 마시길...

2019-06-26 09:25:36

잘하셨습니다.

진짜 하기 싫은일 계속하는게 제일 나를 망치는 일임.

 

정말 잘하셨어요

OP
2019-06-26 09:28:36

감사합니다.

 

사실 부사장님이 저보다 일 많이 할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데

 

차마 나 일하기 싫어요 말 할 수 없어서 참았는데

 

이제는 출근해도 일 안하고 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냈습니다.

 


2019-06-26 09:31:28

푹 쉬시길..

OP
2019-06-26 09:31:57

위닝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2019-06-26 09:32:59

언제한번 만나시죠...

OP
2019-06-26 09:34:29

별 3개 이하인 팀만 고르신다고 하면 생각해보겠습니다...

2019-06-26 09:39:46

장방위성님 ㄷㄷ 수고많으셨움다

OP
2019-06-26 09:44:27

델동브로 ㄷㄷㄷ 감사합ㄴ디ㅏ

2019-06-26 09:43:17

용기에 박수를 

부러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회사만 안나가도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더라구요. 힘내세요!

OP
2019-06-26 09:46:34

감사합니다.

 

벌써 마음이 한결 편해진거 같습니다 

2019-06-26 09:50:24
OP
2019-06-26 09:51:09
2019-06-26 09:50:31

고생하셨슴다 ㅠㅠ

OP
2019-06-26 09:52:08

감사합니다.

 

3일뒤면 30일을 뒹굴 수 있습니다 ㄷㄷㄷ

2019-06-26 09:56:47

무방위성 일단 좀 쉬고 생각하죠. 그간 고생했어요. 이제 본인도 좀 신경쓰길..

OP
2019-06-26 10:02:04

감사합니다

 

뭐하고 굴러다닐지 고민해야겠네요 

2019-06-26 10:16:48

헉 성님

OP
2019-06-26 10:25:44

울라성님... 문지기 자리 언제 납니까..

2019-06-26 12:05:46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방위형님..
이제 세랴를 지켜주시길...(?)

OP
2019-06-26 13:46:59

감사합니다

 

근데 세랴가 절 지켜줘야 하는거 아닙니끄아?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