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 과학인 이유.jpg

저도 철거보단 박물관형태로 남겨두는게 좋다고보는 편이네요

근데 90년대 분위기 생각하면 그시절에도 30이나 나온게 놀랍긴 하네요. 전 자리가 원체 별로엿어서 떼서 이전할거 아님 폭파 상관없다 생각. 저거 보전하면 주변이 저거 다 맞춰줘야해서

이게 경북궁 가로막고 있는데 철거는 무조건했어야죠... 이동이 가능하면 이동하는것도 방법이였을텐데

지금 일본 병합 찬반해도 20%는 나올듯
저거 철거하는데도 30ㅋㅋ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철거하지 말자는 의견은 원래 많았죠.

개인적으로 저도 반대였네요.

풍수론 많이 믿는 우리나라에서 경복궁 막는거때문에 철거하자는 의견도 이해는 갑니다. 

저거 철거해도 잊지못함..어린나이에도 저거볼때 속이 다 후련했네요 ㅋㅋ

벽돌 하나하나 옮길 정도로 가치가 있냐면 아니라는 말도 있더군요.

그러면 당시에 일본 쪽에서 비용을 대준다말도 있었는데 그건 더 웃긴 듯.

무조건 찬성임

위치가 위치인지라 부수는 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건축물 아까워서 내부 보수만 백년째 하고 철거 안하는 문화가 아니죠. 20년밖에 안지났는데도 벌써 경복궁 복원도 잘 끝났고 철거가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찬성

96년도 일인데 찬반의 기억이 생생한 아재사이트

폭파시킬때 속이 시원

저기 박물관 가봤습니다ㅠㅠ

까부수는게 당연

위치보면 답답해서 철거하길 잘했음

다른것도 아니고 조선총독부를 서울한복판에 둘 이유가

 풍수론이 아니라 바라보는 사람들의 인식에 누적되는게 크다고 생각해서

경복궁 가리고 저앞에 떡하니 서있는거보다 탁 트여서 바라보이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보네요

 부순게 잘한일

이렇게 광화문에서 경복궁을 딱 막고있는 모양새였다는데 그 위치에 놔두는게 더 이상했던듯. 임정청사야 우리가 독립운동하던 의미로서 건축물이지만 이건 우리를 식민지배하던 상징인데 옮겨서 원형그대로 보존할 필요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해체하고 일부 건물부속은 중앙박물관에서 보존은 한다고하던데

일본사람들 지금도 관광오는데
와서 얼마나 자부심느껴했을지?
친일파놈들도 넣고 같이 폭파해부렀어야

 이게 논란거리가 됬었다는게 더 ㅎㄷㄷ

그냥 박살내야죠

지금까지 있었으면 경복궁 관광이 아작 났을듯...

당시에도 이전하자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때 기술력으로 자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이었을걸요
지금도 조선총독부 건물 꼭대기 구조물은 어디 박물관에 있는걸로..

이거 실제로 보면 엄청 답답했죠. 해체한게 잘한일인드

광화문 어떻게 보면 랜드마크 같은 곳인데 저런 꼴 보기 싫은 게 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저거 없는 경복궁 보니 없애는게 맞는거 같네요

첨탑은 독립기념관에 있습니다.

딱히 역사적가치(우리 입장에서)도 없는데 저걸 왜 보존해야되며 세금들여서 이전은 왜 해야하는지 20년넘게 이해가 안되네요.

YS아재가 잘한 몇안되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