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하 바라는점..

요즘 들어 흥미롭게 진행 중인데 몇 가지 용작가한테 바라는 점이 있다면

1. 일단 서안에 있는 종남 크루중 몇명은 좀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군림 최고의 옥에 티는 노갈량 모드였는데 이 부분은 노갈량+@정도의 죽음으로 적당히 상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소지산이나 낙일방이 리타이어 할 수는 없으니 성락중 정도 해서 보내는게 어떨까 싶네요. 소마는 검마가 상대하는 게 거의 확정적이니 성락중을 압도할수 있는 인물 한 사효심 정도면 적당할 거 같네요. 진산월의 심기를 어지럽히겠다는 방향성을 잡고 글을 진행하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2. 더해서 삼성 + 동방욱은 좀 비중있게 묘사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전면에 제대로 등장한 적이 없고 진행상 뭔가 비중 있는 역할은 힘들어 보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반전을 가미하면서 글을 진행하면 어떨까 싶고 동방욱도 무학의 천재니, 처음 무림에 출수 했을 때 발칵 뒤집어 놓았다라는 묘사를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거 같으니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면 어떨가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