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한 해에 나오는 취준생은 몇만명 아닌가여... 

의사 많아져서 별볼일 없어졌다는 말들 해도 

아직 의사만한 직업은 손에 꼽는데... 

의사로 돈버는 시대는 지났어
우리 아들은 그래더 의대 보내야지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의료영역 수요가 고정된것도 아니고 고령화시대에 이악물고 돈 벌자면 얼마든지 벌수있음

의사가 그정도면 나머지는 더하다는 소리죠

지인이 올해 개원했는데.... 종종 얘기들으니, 마냥 부럽읍니다.

내 걱정이나 해야지..... 또르르

제 친구들 죽는소리 하는거 옆에서 들어보면 기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못번다는건 처음 페닥하면서 천만원 못번다는 이야기죠 세후로...

요즘 의사 호황이라던데요

친구들중에 의대나 의전간애들이 꽤 되는데 빠른애들은 이제 슬슬 돈버는 시기가 되어서 얘기 들어보면 페닥으로도 월 2천씩 벌던데...

자리 걱정하는애는 못봤네요...

의사들 말은 저렇게 해도 자기 자식 다 의대 보내려고 하는

동생 의대 졸업하고 인턴 중인데 걔가 환자가 되었음.. 볼때마다 불쌍해요 ㅠㅜ

역시 버는 만큼 개고생이구나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의도 안달고 페닥하는데 세후 800 받더라고요... 그동안 마통 펑펑 쓴거 1년이면 다 갚는거 보고 어이가 없던데요ㅋㅋㅋㅋ

의사가 못 번다 : 다른 직업들보다 3~4배 벌던 게 이제 2배 밖에 못 번다

의사, 변호사 돈 못번다는 이야기가 

예전에 비해 못번다지 (특히 변호사)

보통 사람들보다 여전히 많이 벌긴 합니다.

의사는 아직까지 숫자 통제가 아주 잘 되고 있는 직역이라서...변호사도 하방이 무너졌다 이야기 몇년 째 나오고 있지만, 유수의 대기업 대리 과장 월급보다 대형로펌 1년차 어쏘변호사 월급이 더 높음. 예전만큼 비교불가 수준이 아닐 뿐...

요양병원에서 사망진단만 내려도?

대학병원에서 일반외과나 비뇨기과같은데는 레지던트 못구해서 난리나는 병원도 많은데... 몇 몇 인기과나 몰리지. 예전만큼 편하게 돈 별기는 힘들다. 걍 부자가 약간 앓는 소리하는 정도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기나라 사람의 걱정

의사들은 10년 전에도 “우리 먹고살기 힘들다.”, “의사가 돈버는 시대 끝났다.” “내자식 의대 안보낸다.” 등등 입에 달고 살았죠... 의사 변호사가 힘들다 소리 나오면 다른 직업은...

인풋대비 별로인 직업인듯

미치게 일하고 욕은 욕대로 먹는 직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