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앞에서 울고 있는 김성태 feat. 장제원, 이은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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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08:50:49
http://www.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117
딸을 KT에 부정 취업시킨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오다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자신을 기소한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검찰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감정이 복받쳐 오른 듯 손등으로 눈물을 훔쳐내기도 했다.
일부 기자가 그동안 제기된 의혹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자 김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며
답변을 피하다 해당 기자에게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기자이기 때문에 (질문하지 못하도록) 빼달라"고
요구해 기자의 항의를 들었다.
제가 가서 눈물을 닦아 드리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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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
성태야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