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이 올여름중 가장 더운 느낌..

막 폭염 경보 울리고 이럴때는 실내에서 에어컨 쐬고 있어서 더운거 잘 몰랐는데. 

오늘은.. 차에서 에어컨 틀고 있어도 더움이 느껴지는. 

사진의 모자이크는 네비 소프트 로고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사진찍고 보니 얼굴이 반사되서 ㅋ

퇴근길이라 한강대교에 한참 길막혀 있는데. 한강 위에서도 외부 온도 40도 찍네요 ㅋ

차들이 다 서서 배기가스 뿜뿜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럴때는 쉐보레 차가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쉐보레 차량의 가장큰 장점은 어마무시한  에어컨 출력이라고 생각해서(현기차보다 두세배는 풍량이 세죠. 이건 대우차 르망 그 이전 시절부터 타고내려오는 혈통의 특성같은거라 ㅋ)

특히나 편의장비같은거 개뿔도 없는 차종의 특성상.. 이런 여름에 통풍시트가 옵션에도 없다는건 

참 슬픈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