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일정    순위 
자유게시판
분노의 질주 홉앤쇼 .관람평(스포없음)
 
1
1
  503
Updated at 2019-08-14 18:11:40

뭐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주연배우도 안타깝게 죽기도 하고.. 

또다른 주연인 빈디젤은 더이상 나오지도 않고.. 

예전 시리즈에서 친한 크루를 살해했던 악당을 그냥 차한번 같이 몰았다고 모든걸 잊고 이제부터 베프임 하는 식으로 예전의 패스트앤 퓨리어스의 냄새를 점차 지우더니. 

 

이번 홉앤쇼는 그 악당이었던 인물과 중간에 들어온 덩치를 주연으로 

더이상 차도둑도 없고 레이싱도 없고.. 8에서도 그랬던 아주약간 패스트 & 퓨리어스만 만땅인

액션 영화가 되서 이제는 총싸움도 질려서 터미네이터와 맨손싸움으로 돌아 왔습니다. 

 

뭐 패스트앤 퓨리어스라. 약간의 추격전같은건 있지만.. 본시리즈라던가 미션임파서블보다도 별로인 카체이싱이 되었습니다. 

그냥 악당과의 추격전이면 모르겠는데.. 8편에서도 말도 안되는 전방위 해킹으로 모든차량 원격제어라는 말도안되는 게 나오더니. 이번에는 그냥 터미네이터가 나옵니다. 말도 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가 섞여서 

더이상 카체이싱이라고 하기도 뭐해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스포츠카와 (멕라렌이 나오긴 합니다만..) 머슬카로 이루어지는 카체이싱은 더이상 없고 그냥 여기저기 액션영화에서 짬뽕한 연출들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특이점이라고 해야 하나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하는건 

스타뎀과 드웨인존슨이 각기 찍어왔던 각각의 액션영화들보다는 그나마 스토리도 액션도 연출도 다 낫다는 점이.. 나름 이름있는 프랜차이즈 영화의 힘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습니다. 

 

특징 1. 드웨인 존슨, 스타뎀의 액션

2. 이건 더이상 패스트앤 퓨리어스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이미 한참전부터 그랬지 않나 싶음. 그냥 액션영화

3. 빈디젤의 부재를 떠나 모든 기존 크루들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는 점에서는 

그냥 새로운 스핀오프시리즈라고 봐도 될듯.. (영화에서 후속이 나올수 밖에 없게 마무리를 지어서.)

 

그리고 이번 분노의 질주의 가장 큰 특징은.. 마치 마블영화처럼 쿠키가 엄청난데.(나쁜의미로) 

쿠키가 3개나 되는데 맨처음 쿠키는 무려 왕좌의 게임에 대한 스포가 나옵니다. 

본편 중에서도 왕좌의 게임 드라마 봤냐는 대사가 나오는데. 쿠키는 그냥 언급이 아니라 쿠키 전체가 왕좌의 게임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그것도 완전 스포일러성 내용) ㅋ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안보신 분은 쿠키 보지 말고 그냥 나오세요 

뒤에 나오는 나머지 2개 쿠키도 쓰잘데기 없는 개그성 쿠키라.. 

 

카체이싱의 부재, 기존 크루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그냥 액션영화로 치면 전작들보다 나아서 

점수는 3/5점 줍니다.  

8
Comments
1
2019-08-14 18:11:15

빈디젤하고 더락하고 사이 안좋다는 썰이 있던데..

1
2019-08-14 18:11:53

영화는 싫어해도 자동차 좋아하는 친구랑 꼭 보는 영화인데... 친구가 아쉬워하겠네요...

OP
1
Updated at 2019-08-14 18:15:23

차량은 멕라렌720s말고는 다 커스텀화된 suv와 군용차량들이 나오는데. 

전 suv는 전혀 관심없어서 어떤 suv를 커스텀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엠블럼도 없고 헤드라이트를 동그란 LED전구 여러개 박은걸로 커스텀)

1
2019-08-14 18:14:51

패스트 앤 퓨리어스가 이만큼 프랜차이즈가 된 것도 놀랍지만

운전 잘해서 카오디오 훔치고 사막에서 드래그나 하면서 놀던 애들이

갑자기 전세계 탑급 인텔리 범죄 조직이 되어서 해킹도하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울 따름..

1
2019-08-14 18:15:26

아이덴티티 상실 ㅎㅎㅎ

1
2019-08-14 18:18:43

애초에 홉샌쇼로 나온거 자체가
그냥 세계관만 공유하는 스핀오프라 봐서...
아이덴티티 상실은 아닌거 같고 그러네요.

1
2019-08-14 18:37:09

빈 디젤이랑 드웨인 존슨 사이가 아주 나빠서 서로 같이 출연 안한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드웨인 존슨이 워낙 대스타이다보니까 내치기는 그렇고, 스핀오프로 진행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

1
2019-08-14 18:39:50

분노의 질주 광팬이라 5까지는 수십번도 더 돌려봤는데 6부터는 의리로 영화관에서 한번 보는 느낌ㅠㅠ

02:18
 
280
1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