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여름마다 드는 생각
90
2019-08-14 18:52:21
"하 지난 수 많은 여름들을 어찌 버텨냈냐.."
특히 군대에 있던 때도 어떻게 버텼는지 납득이 안 가고..지난 여름 같은 경우에는 에어컨이 고장나서 빤쓰 바람에 선풍기 틀고 아이스팩 수건에 돌돌말아 사타구니 겨드랑이 목뒤에 끼고 잤는데 어찌 이런 생활이 가능했는지..ㄷㄷ
글쓰기 |
지난 여름이 사대박이었는데 어케 버티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