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생활 포기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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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01:59:45
가끔 눈팅 하는 회원인데 나름 고3때부터 27 지금 까지 들어오는 사이트가 여 밖에 없네요..ㅠㅠ
학원 강사 하면서 다른 곳 취준도 준비하는데
원장님 께서 같이 가면 안되겠냐 하는 말에 혹 해서 넘어갔네여.. 스펙을 쳐 쌓고 자소서를 이따만큼 써도 나란 사람을 모르는 면접관, 회사들 보다 현재 지근거리에 있는 사람에게 인정 받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나봐요 자존감이 최저일때 챙겨준 분이라 그런지 더 있고 싶기도 하고여 술을 좀 먹어서 횡설수설인데 여튼 벌어먹고 살 수단 하나는 잡아서 뭔가 다행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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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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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니 다행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