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 부인, 세금 수백만 원 지각 납부 논란

쓰니님 저도 추천 좀 눌러줘여

일부러 까려고 기사 쓰는 것이니까요.

문재인이 조국을 대선에 내보낼 생각이 없다면, 일개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페북에 사실상 자기 정치하는 글을 수없이 쓰는데도 왜 내부적으로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을까요? 조국보다 윗급인 김상조가 말 한 마디 한거 가지고 총리가 바로 내부단속을 했는데, 그보다 낮은 조국이 온갖 설화를 일으킬 때 어느 누가 조국에게 한 마디라도 했나요?

게다가 친문 세력에서 대선에 내보내려 했던 김경수가 드루킹 문제로 걸려있으니, 당장 차기 대선 후보로 미는거는 어려우더라도 차차기 대선후보로 키워주려는 의도로 차기 대선 경선에 조국을 내보낼 가능성은 매우 높죠. 이런 류의 예측에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으니 더 말해봐야 제 주장 관철밖에 안 되겠지만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청와대 비서가 이렇게 설치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는데, 이걸 보고도 나중에 정치할 생각이 없다고 보는게 과연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님이 말하신 대로 명확한 근거가 없는 예측같네요.

님이 조국 말을 철썩 같이 믿는 것도 딱히 다를건 없어 보입니다만. 조국 말이 금과옥조라도 되는지?

제가 조국 말을 철썩 믿는다고 언제 했죠?
그리고 전 님이 한 말 그대로 한 것입니다.

그럼 결국은 댓글에서 말씀하신게 전부인 그냥 piquet님의 개인적 추측이신거죠? 잘 알겠습니다. 저번에도 극렬문빠만 부정한다하시면서 비슷한 주장을 하신걸 봤어서 그럴만한 어떤 명확한 근거가 있으신지 궁금했습니다. 진심으로 제가 모르는게 있나해서요.

piquet님과 다른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차기 대선후보는 유시민 조국 김경수등이 되는건데...
말씀하신대로 두고봐야겠네요...

기사 퍼오고
아래에 탈세 아닐 수도 있다고 의견 적고

특정부분 재인용하면서 너무 습관적이라고 썼어요.

네, 알겠습니다.

김성근 한창 까일 때 생각이 나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저도 말씀하신대로 조국의 적은 조국인 내로남불형 인물이라 전혀 좋아하지않는 인물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모르는 사건이 있지않는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정권 오른팔 소리 들을만한 인물은 아닌거같아서요 커버쳐주는 뉘앙스가 아니라 진짜 그정도 깜이 안되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말하는것...
그런데 세랴를 포함한 최근 몇몇 커뮤니티에서 본 의견들은 조국을 오히려 과대평가하는 느낌까지 나는지라 댓글 남겨봤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유시민 대선 나올거라고 추측하고 욕하는거 보는 느낌이에요. 유시민도 전혀 그정도 깜이 되는 사람이 아니죠

네 깜이 당연히 안 되죠. 안 되는데 일개 청와대 비서가 페북에 그렇게 난리를 쳐대고, 그러는걸 상급자들이 수수방관하는데 이걸 그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대중 정치인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여론에 영합하는 발언들을 마구 쏟아내는 것을 용인해준다고 보는게 그렇게 비합리적인 해석일까요?

그리고 2012년에 문재인이 대선후보 된거 보세요. 청와대 비서실장 말고 아무런 정치 경험도 없는 인물이 단지 노무현 아바타란 이유로 대선후보가 됐습니다. 조국이라고 안 될 것도 없죠 그런 식이라면?

저처럼 똑같이 깜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서 왜 그렇게 열올리시면서 과대평가하고 대통령 만들려고하는거다라고 비난하시는지 개인적으로 이해는 안갑니다만...

개인적 예측이라고 하셨으니 위에 답변드린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신고재산만 56억이고 서울대정교수에 이런저런 활동 생각하면 순수 연봉만 1억이 넘겠죠. 집안이 부산에서 사학재단 운영하는 집인데 전담 세무사가 없을 수 없어요.

저걸 탈세라고 까는게 아니라 청와대 인사검증 담당했고 법무부 총 책임자될 사람이 세금 하나 제대로 케어 못해서 저러는 태도를 꼬집는거죠.

반일 관련 sns 포스팅 2시간 동안 14번 수정할 정신머리로 저런거나 신경 쓰는게 정상적인 행정부 구성원의 자세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