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는 노환중 교수님께서 정말 순수하게 조민양의 면학의지 고취시키기 위해 소천장학금 6연빵을 결정하셨다고 굳게 믿습니다.
차라리 내가 내는 장학금 그냥 내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 줬다고 하시지 ㄷㄷㄷ
무슨 장학금 페티시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ㅋㅋㅋ
김기춘이 모른다고 했다가 증거내밀자 나이먹어서 가물가물하다고 그런거 생각나네요
그러니까요. 어차피 사재로 장학금 주는거 그냥 친구 딸 줬다고 하는게 훨 깔끔할 듯.
아니 왜 되도않는 거짓말을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런건 금방 뒤지면 나올텐데.
세팅만으로도 의심인데 금방 또 이렇게..
구라를 칠거면 차라리 자기를 통념으로 이해안되는 정신병자로 만드는게 낫지 그럴싸하게 말되도록 꾸며대다간 증거앞에서 작살이나죠.
차라리 내가 내는 장학금 그냥 내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 줬다고 하시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