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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조국이 손절의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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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8-23 19:53:53

<p>노통 이래 친노/민주 콘크리트지만 조국 강행 시엔 칼손절하려 합니다. 다른 당 뽑을 생각은 없지만요.</p>
<p>&nbsp;</p>
<p>이미 진작에 밑천 다 드러내던 인간 데려와서 중용하고 비주얼 정치 하길래</p>
<p>그래도.. 뭔가 문통이 생각이 있겠지 침묵했는데 그냥 간신 중용하면서 실정이나 일삼은 무능한 정권이었네요.</p>
<p>&nbsp;</p>
<p>정권을 근본적으로 망쳐온 인사 참사는 저런 적폐가 민정이니 지금 보니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습니다.&nbsp;</p>
<p>개인적으론 현 정부를 '정치보복에 흑화한 참여정부 흑화판'이라고 생각했는데&nbsp;</p>
<p>똑같이 삽질했지만 그나마 품위와 이상이라도 부르짖으려던 노통이 그나마 훨씬 나을정도네요.&nbsp;</p>
<p>&nbsp;</p>
<p>경제를 비롯해서 정치야 실정의 연속이고 MB503한테서 당하면서 배운건지 정치보복 스킬만 잔뜩 늘어서&nbsp;</p>
<p>우리쪽이 아니면 모조리 족치는 우리식 적폐 청산이나 일삼으면서</p>
<p>'우리 적폐는 착한 적폐'라며 간신이나 보호하는 꼬락서니가 참 정 떨어지네요.</p>
<p>그저 우병우 보호한 503이 떠오르기만 하는데..&nbsp;</p>
<p>인간같지도 않은 MB503것들이랑 비교해서 그나마 이쪽이 조~금 낫지 않나 위안이나 해야 하다니..&nbsp;</p>
<p>&nbsp;&nbsp;</p>
<p>노통도 참 실망했지만 그래도 퇴임 후에도 가장 좋아했던 대통령이었지만</p>
<p>이대로라면 문통은 내가 뽑은 유일한 대통령임에도 결코 호감이지 않을 것 같네요.&nbsp;</p>
<p><br /></p>


11
Comments
1
2019-08-23 19:22:38

자기만이 정의이고 국민은 어리석은 계도의 대상이라는 아집과 선민 의식에 사로잡힌것 같음

2019-08-23 19:23:06

503 보다 낫다의 허들이 시간 지날수록 너무 낮아짐...그동안 그래도 새누리는 안된다 마인드로 민주당 찍었는데 조국 그대로 임명하면 갓직히 투표안할거깉네여

1
2019-08-23 19:23:46

저는 조국도 조국이지만
여론 눈치보다가 정당에서 나오는 발언들보고 접었네요
특히 기회는 열려있지만 특정인?에게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하는거보고 애네는 똑같은 놈들이고 위선까지 갖춘 애들아닌가 생각까지 듦

2019-08-23 19:25:14

 몰라서 그런데 정치보복은 누구했었나요?

OP
3
Updated at 2019-08-23 19:54:28

전 정권 인사면 무조건 잡아넣고 박살낸거야 말할 것도 없고 
<p>군검경같이 표면적으로나마 중립적이어야할 공무원 조직은 숙청으로 피바다를 만들었죠.
</p>
<p>기관에 우리진영 낙하산 채워넣고 암암리에 착한 블랙리스트 운영한건 말할 것도 없구요.</p>
<p>MB503이 노무현 정권 끝나고 하던 짓 버금가게 했어요.</p>
<p>아 물론 그래서 정말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든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p>
<p>그 걸 주도한 칼이 적폐 투성이고 이젠 그걸 착한 적폐라며 보호한다하니 </p>
<p>적폐 청산이 아니라 그냥 정치 보복이라고 볼 수 밖에 없어보여요.</p>
<p>윤봉길 손녀까지 나가시라고 사퇴 압력 넣던 정부가 정작 상적폐를 쉴드치고 있으니.. </p>
<p> </p>

1
Updated at 2019-08-23 19:31:26
김굴비님께서 이제 안을 찾아갈 시점이 된건가?

???: Wer ist da?
김굴비: 주군, 굴비이옵니다.
???: 굴비일수도 있고 조기일수도 있습니까?
김굴비: 역시 주군의 유머는 ㅆㅅㅌㅊ
???: 때가 온건가요?
김굴비: 난신적자들을 척결하고, 혼란한 세상을 바로 잡아 새로운 하늘을 열 때가 드디어 도래하였사옵니다.
???: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난 누구의 아바타입니까?
김굴비: 주군은 그 누구의 아바타도 아닌 안.철.수이십니다.
???: 때가 되었군요. 귀국합시다.
2019-08-23 19:34:05

A: 누...누구냐
B: 대표 나를 알아보시겠소이까
A: 아..아니...넌
B: 그렇소 내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난신적자들의 전횡을 척결하여 부패로 얼룩진 한국을 바로잡고 도탄에 빠진 국민들을 구제하고자 출사를 하였던 안철수요
A: 당치도 않다! 내가 안철수이거늘 네 놈이 어찌 나를 참칭하는 것이야
B: 노인장께서는 안철수가 아니오. 노인장은 한 줌도 안되는 권세를 움켜쥐려는 야심 때문에 국민의 기대를 배신한 후안무치한 죄인이오이다. 노인장 안철수를 환호하던 국민들의 뜨거운 함성을 잊으셨소이까? 내 그때 직접 서울시장 자리에 올라 그것을 발판삼아 대통령 자리에 올라야했소이다. 그렇다면 비록 실패한 대통령의 오명을 뒤집어쓸지언정 대통령병에 걸려 이 당 저 당을 기웃거리는 늙은이로 죽어가지는 않았을것이오

2019-08-23 19:38:28
무인시대 ㄷㄷㄷㄷ

넘모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즐겨 봤는데 말이죠. 인석옹, 갑수옹, 고 김흥기옹은 말할 것도 없고 이민우의 사이코 패스 정균 연기 소름 ㄷㄷㄷㄷ

전 그래도 홍련화가 제일 좋음
2019-08-23 19:35:29

저도 .. 사실 손절선넘은지 좀 됐는데 이번엔 ㄹㅇ루 손절함

2019-08-23 19:46:49

지지하던 입장에서 쓰신거겠지만 ‘우덜식’이라는 단어는 좀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OP
2019-08-23 19:55:31

나쁜 단어였군요 ㄷㄷ 진짜 몰랐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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