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확실히 감정적인 성향이 강한 나라인 거 같긴 하네요

계속 얘기했던 것 같은데 후쿠시마랑 위안부 및 징용공 문제라는 협상의 대상이 아닌 문제들로 시비 털기 시작한 것은 일본이었어요
그거 빼고는 계속 양보하겠다 심지어 1+1도 하겠다 이렇게까지 굽힌게 한국정부였구요

진주만에 들이박은 나라만 하겠습니까 

치킨게임을 우리가 먼저 걸진 않았죠 정부 발표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우리의 제안을 거들떠도 안 보고 업신 여긴게 일본이구요.

글 내용에 그렇게 공감은 안 가네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고 집단의 평균에서 벗어나는걸 탐탁치 않아하죠. 한국의 반일이 심한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일본 한번이라도 갔다왔거나 일제 물건 사면 매국노라고 조리돌림 하는것도 아니고요. 사회적 변화 속도가 빠른게 감정적 비이성적 비논리적이라는것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에 딴건 둘째치고 의병 관련해서는 중앙집권적 국가에서 내전이면 몰라도 아예 외부 문화권 다른 나라가 침략해왔을 때에 백성들이 저항군 결성해서 들고 일어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의병이 무슨 한국 만의 특징 이런건 결코 아니죠. 봉건제 시스템에서는 그런 경향은 상대적으로 덜한 편이긴 하지만 없는 일도 아니기도 하구요.

또 감성적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감성적인 한국 이성적인 일본.. 그래서 이성적으로 진주만에 꼴아박았는지..

2차대전 한마디로 정리되는데

이정도가 감정적인 거면 그냥 집단의 특성 자체가 감정적인 거라고 정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감정적이라고 표현하신데서 이미 부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고 말씀하시는게 되게 모순같아요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인간이 감성적인것이고,

극단적인게 눈에 훤히 보이는것 뿐이조

다른 나라가 먼저 때려도 가만히 앉아서 쳐맞기만 해야하는데 한국이 주제를 모르고 나댔군요
도심에서 혐한시위가 크게 벌어지고 대형서점에 혐한서적 코너까지 크게 따로 있는 이성적인 일본을 혐일시위나 혐일서적 코너도 없는 감정적인 한국이 보고 배워야할텐데

한국이 애플도 아니고.. 감정적이라는 단어는 북한 한테나 붙일 단어지 남한 에는 해당 사항 안되는거 아닌가요? 

 보편적으로 보면 한국이 특수하게 감정적이다 이 말이 신거 같은데 한국이 자기 종교나 문화권 건드린다고 그지역 가가지고 폭탄 자살 테러를 하나요  미사일을 쏘나요 감정적인 동네는 그런데를 감정적이라고 할듯.. 

왜 일본은 감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지가 의-아..;;;;

한국이 잘못했나보네요...

불매운동하던 분이 폭행한것도 아니고 헌팅하려다 수틀리니까 폭행한 사람을 가지고 한국이 감정적이라느니 할 이유는 전혀 없지않나요. 저 사람은 저거 아니었어도 평소에 주먹이 먼저 나가는 사람같은데 저 사람의 행동이 반일이나 감정적인 한국사람들로 일반화시킬 일인가 싶은데요

그리고 치킨게임은 일본이 먼저 걸었지, 우리가 이번일을 먼저 시작한게 아니죠

정부에선 대놓고 반일을 부추기니.. 수십년간의 반일 교육이 드디어 열매를 맺는 것 같네요 ㅋ

이성적이고 냉철한 일본인...

여기 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던게 '일본인은 이성적, 한국인은 감정적'이란 일본쪽 프레임 까면서 일본을 까는 반응들이었는데 본문은 좀 다른 궤에서 느낀걸 쓰신걸수도 있겠다 싶은데 게시판에 있어온 분위기상 곱게 받아들여지지 못한 것 같네요..

무슨 말씀하고 싶으신 지는 얼핏 잡히는데 글을
못 쓰신 듯 하네요. 그게 아마 하고 싶으신 말씀이 사리에 맞지 않고 지리멸렬하다보니 글도 그리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