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버리면 결집층 25% 공중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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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17:48:06
세계일보 "조국 버리면 결집층 25% 공중분해"… '총선 셈법'에 매인 조국
한 민주당 중진의원은 기자와 만나 “지금 조국을 지키면 중도세력 지지율 5~10%를 잃지만, 조국을 버리면 결집층 20~25%가 공준분해된다”는 셈법을 내놨다. 다른 관계자 역시 “사법개혁의 상징적 인물인 조국이 곧 문재인”이라고 촌평했다. 이는 ‘20년 집권’ 플랜을 세운 민주당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도 조 후보자를 놓지 못하는 이유로 풀이된다. 조 후보자가 이번 고비만 넘기면 단숨에 ‘전국구 인사’로 무게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란 계산도 깔렸다.
조국 지키면 -5~10%(중도 지지), 버리면 -20~25%(콘크리트 지지).....?
지금 콘크리트들도 절레절레하는 상황 같은데 이 괴상한 셈법은 도대체..
정권 지켜야된다고 우갑우 쉴드쳐주다가 동반 지옥간 503 데자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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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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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조국을 버려야 지지층이 결집하고 그나마 지지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