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1년이 지나면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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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23:42:22
화학 및 건자재 대기업에 있다가 제약업계로 옮겼습니다.
-업계마다 분위기 차이가 상당히 크다(성비 때문인듯)
-그래도 어차피 회사는 회사다
-약사들 부럽다..
업계나 회사가 맘에 들기는 하는데 어차피 계속 일해야 한다니 개인적인 고민들이 피어나네요.
1. 학벌 향상
KY급에 편입..그 학교출신 후임들도 꽤 들어오긴 하지만,
공대가 아닌 다른 전공 이과대학에서 원론적으로 깊게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2. 약학대학
도전하다가 실패했던 꿈...
비약사의 한계를 알기에 기웃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언제나 문제는 돈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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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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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다니는 약사도 편한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