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본가면 매국노인가요

네

매국노라뇨.. 가도 됩니다

저렇게 한국인들을 미개하다는듯이 멸시하고 혐한하는거 보면 절대 가서 돈써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냥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죠ㅎㅎ 일본 하는 꼬라지가 참을만하면 갈 수도 있는거고 못 참겠으면 안갈 수도 있는거고

가시는건 상관없죠

제기준 최소 이토히로부미

개인의 자유죠

가시고 싶으면 가는거죠

매국노라하는 사람있으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

맛있는 국밥이 3천원이더라도 손님한테 쌍욕박고 막대하는집 안가지 않겠습니까
저라면 안갑니다 ㅠㅠ

매국노랑은 전혀관계없는데..


그리도 개무시하고 혐한짓하는데 굳이 가야되나 싶음

제 기준 왜 가나 싶긴 함

아무리 일본이 꼴사납다 해도 개인의 자유까지 마녀사냥 한다면 제가 보기엔 자유주의 보다는 사회주의에 가깝다 생각

물론 일본 가는 개인에 대한 자유 존중 만큼 일본 가는 사람에 대해 개개인의 저마다의 판단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존중도 있겠지만요..

본인의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부자되려면 이럴때 가셔야죠

북한도아니고 맘대로 하셔도돼요.
자기만 안가면 되지 오지랍떠는사람 진짜꼴불견

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가서 관광하는데 그쪽 분위기만 이상하지 않다면야..

개인의 자유긴 한데 제 기준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사실...

뭐 자유긴한데 그게 돈 몇푼 때문이라면 이해하기 어려움

일본 전역에 후쿠시마산 쌀 다 유통된것 같던데 전 그거때문이라도 안갈려구요..

거기에 혐한만 있을까요
욘사마 때문에 한국 남자 좋아하는 여자 만나서 결혼할지 누가 압니까
유럽에 인종차별, 소매치기 심하다고 해도 가잖아요. 본인 소신껏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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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나온 의무 지켰으면 국가에 할 도리 다 하는 셈이니, 맘 캥길 거 없이 다녀오셔도

가는 건 자유
하지만 주위에게 알렸을 시에 이 글 리플들에서 볼 수 있는 시선은 감수해야 함

인 것 같네요.

뭐 저는 주위에서 간다고 하는 건 상관 없는데 SNS에 못 올리니 ㅎㅎ (관종이라..ㅠ) 제가 가는 건 보류중입니당

그런걸 여기에 공개적으로 묻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호국노죠

가는 건 자유인데 일본 땅 내려서 다시 떠나시기 전까지 돈은 1엔도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자유긴 하죠ㅎㅎ 싸잡아 조롱당할거 생각하면 기분은 나쁘네요

방사능 냠냠

얼마전에 점심시간에 밥먹는데 옆테이블에 계신분이 "나 이번에 몇박몇일 일본여행다녀올거야~!!" 큰소리로 떠들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그 식당에 있는 사람들이 그분 다 쳐다보더군요. ㅎ

한일 갈등 완화 국면도 아니고 회원 중에도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 최근 거부감 갖는 분들 많을텐데 왕복 10만원이면 간다는데 솔깃하네요 란 글 쓰면 좋은 반응 나오긴 당연히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여행이야 개인의 자유니 가라마라 할 것도 아니고 일본 간다고 매국노 취급하는 것도 노답이지만요.

가는 게 자유라면
가는 사람 희안하게 생각하는것도 자유겠죠
심지어 공개적으로 평가해달라고 했다면 더욱

불법은 아니죠

저도 8월 중순에 삿포로 10만원이길래
겁나 고민하다가 그냥 접었네요......ㅠ

네

그닥 이해는 안되네요

개인의 자유는 맞지만, 분위기상 어느정도의 눈초리는 가는 사람이 감수해야한다고 봅니다 

일본이 한국대놓고무시하고 일방송에서는
한국인혐오방송내놓고 신문에는 한국인들
못오게 비자발급제한하자 이러고있는데
가고싶은생각이드는군요
꼭다녀오시길~

1.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게 이해 안됨.

2. 간다고 매국노라고 하는것도 이해 안됨.

3. 비꼬는게 젤 이해안됨....

시국이 이러니 가는거 안좋아할수는 있겠는데 별소리들이 다나오네요 

그냥 묻지말고 조용히 갔다오세요. 어차피 여행가서 뭘 느끼고 남기는지는 본인의 몫이지 남들이 대신 느껴주는거 아닙니다.

몇몇 댓글 다신 분들... 욕 안한다고 깔고 가지만 이해 안간다면서 할 말 다 하시는거 같은데ㅠㅠ

글쓴 분도 이런 반응 당연히 예상했을테니 자업자득같지만요.

그냥 이해 안 간다는 말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