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065641
시정잡배네
설마... 조국이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생각없는 짓을 했을까 싶네요
유시민, 김두관, 조국까지 그렇게 많은 통화를 했는데 녹취 하나가 없나?....인터뷰만 하지말고 녹취를 까야죠.
말을 할수록 이상함.
Hoxy...총장님 할재 답지 않게 아이폰을 쓰신다거나 녹취어플 알려 드려야...
유시민이 까면 되겠네요
취재한다는 사람이 설마 녹취도 안했겠어요
유시민은 유시민이고, 조국은 조국인데 왜 갑자기 유시민 이야길 꺼내시죠?...이 글은 조국에 관한 것 같은데요.
제가 유시민 이야길 꺼낸건 경험이 있으면 기록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제일 크리티컬한 사람꺼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고요.
기사는 조국이나 건넜으님의 글은 촛점을 조국이 아니라 총장에 두신거 아닌가요?
총장에게 압력성 전화한게 사실이라면 총장이 전화 녹취록을 까면 된다
라고 글이 이해가 됩니다만.
쌍방 통화이니 상대도 깔 수 있지 않습니까. 특히 취재가 목적이었다는 유시민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요. 어제도 총장이 녹취록 까면 된다는 글을 쓰신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가요.
통화기록이나 녹취록 이런거 까면 금방 답 나오겄네요.
최 총장은 5일 밤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정경심 교수가 전화해 (표창장 발급을)본인이 위임받은 것으로 해달라고 한 날 조국 교수를 바꿔줬다"고 밝혔다.이어 "(조 후보가)'그렇게 해주면 안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부인 문제이고 조 후보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거론하지 않았는데, 제가 정 교수를 시켜 예산을 따내려는 것을 거절했다는 말을 접하고 '이상한 사람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또 "그가 야망을 갖고 법무부 장관을 하려는 것 때문에 (그동안)통화한 사실을 얘기하지 않았는데 실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조국쪽에서 메신저 까기로 나오니까빡쳐서 막 던지는거 같은데ㅋㅋ이건 신빙성이 좀 떨어지네요
안하면 죽는다?
녹취록공개안했다고 조국측에서 최총장의말을 거짓이라고.반박한적은 없죠. 누가했단 카더라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말한건데 신뢰도 판단은 그이후에 해도 늦지않으련지.
어제 밤 인터뷰인데 반박 나올 시간도 없죠.
그리고 설령 인지 했다 하더라도 사실 반박할 가치도 없다 생각할수도 있고요.
네 그니까 벌써부터 신빙성의심하는건 아닌것같다구요..반박할가치가 있다없다는 본인판단이지만 그렇다면 사람들이 어떻게받아들이는지도 신경안쓴다는거니 각자알아서 이해하게 두면되죠.
"(조 후보가)'그렇게 해주면 안 되겠느냐. 법률고문팀에 물어보니까 그러면 총장님도 살고 정 교수도 산다'는 말을 했다"제목처럼 협박 뉘앙스는 전혀 아닌거 같고에이~ 같이 좀 삽시다 정도 같네용
그자체가 문제.. 아니라고 잡아떼놓곤 뒤로 말맞춰달라고 회유한거니
문제가 아니라는건 아닌데 제목은 거의 조폭 대사급 협박이라 살짝 비약이 있는거 같네요조국을 두둔하려는게 아니라 너무 지나친 어조는 저 총장에 대한 여론에도 좋을리는 없는데실제 총장 말이랑 제목이랑은 결이 다른것 같아서..
그게 진짜라면 엄청 문제죠ㄷㄷㄷㄷ
그 말 자체가 협박이라면 협박이죠.
위증이면 조국이 해명하겠죠. 녹취 없으니 무효도 아니고 의심이 먼저 들 사안인가 싶네요.
녹취있으면 그게 제일 확실하겠지만
재미있는건 조국측 인사들은 하나같이 꼭 저분이 말하고 나서야 통화사실을 인정하네요
도둑질하다 걸린것도 아니고...그냥 본인들이 먼저 좀 얘기 하면 안되는지
김두관도 인정했고 유시민도 통화했다고 밝혔죠. 녹취록이 있어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얘기는 맞는데 그것만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있다는 시각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말씀하신거에 동의하는데 제가 좀 이상하게 썼는지 다르게 읽히셨나보네요
원래는 그런 시각들이 다른 의견에서 보였고 동의가 힘들다는 얘기였는데 글을 엉망으로 쓴 제 잘못입니다.
아뇨 괜찮습니다ㅎㅎ복잡한 사안이니 이것저것 보다보면 헷갈릴수도 있죠
시정잡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