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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살아남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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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11 12:55:20

전 아나운서 동료들에게 무자비하게 씹혔고

심지어 mbc에서 현재 방송출연하고 모기자한테는 자식있는 사람에게 패죽이고싶다 라는 말까지 했는데

결국은 방송에서 살아남았음..최승호와 mbc는 현재 추락하고 있는데 ㄷㄷ 

 

14
Comments
Updated at 2019-09-11 12:41:57

김성주는 아내 에피소드로 한남으로 몰렸을때가 더 위기엿는듯.... 다행히 가족노출 없애서 수습된느낌

2019-09-11 12:50:59

아내랑 에피소드는 진짜 기회주의자 모습 찐하게 보여준 듯ㄷㄷ

2019-09-11 12:53:14

이후에 라스에서 남편이 번돈을 아내가.. 같은 소리 했을때 저희어머니도 소름돋아하셨음 쟤는 젊은애가 무슨 50년대 같은 소릴 하고있냐고 어디 섬이나 외진데 출신이냐고...

2019-09-11 12:44:44

그것도 어떻게 보면 웃긴게 프리 아나운서한테 동료애 따지고 패 죽이고 싶다니 그딴소리 하는거 자체가 ㅋㅋ

2019-09-11 12:49:42

솔직히 패 죽이고 싶다는건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지...입밖으로 냈다는 것 자체가 ㅎㄷㄷㄷㄷ

2019-09-11 12:46:15

운이 좋은건지 처세술이 좋은건지 미꾸라지처럼 잘빠져나가는 느낌 크크

1
2019-09-11 12:50:20

나쁜놈이라기보단 속물 느낌이 강하죠

2019-09-11 12:57:34

저도 이 정도 생각합니다 ㅋ

2019-09-11 12:54:39

애초에 그렇게 욕먹을 필요가있나 싶었음

Updated at 2019-09-11 13:10:33

mbc 정치적으로 상황 안좋을때 기회주의자처럼 들어와서 방송한건데 당연히 좋은소리 안나오죠 경영상황 안좋은거랑 처신 미꾸라지처럼 하는게 무슨관련인지. 애초에 mbc 상황나빠진게 정치적으로 운영해서 보도국망가지고 채널신뢰도 떨어진게 결정적인데 현재경영진이 잘못해서 그렇다니요. Kbs도 적자 천억씩나서 비상경영하고있는데 아예 세상이 바뀌고있는게 큽니다. 그건 논외고 탄압받는 동료들은 생각도안하고 제살길만 찾는사람 잘풀렸다고 옹호받을이유는 전혀없어보이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짤리고 심지어 암걸려서 사망하신분도 있는데 불쾌하네요

OP
Updated at 2019-09-11 13:11:45

다른 방송국 적자나는건 알겠는데 예능 한두개를 제외한 시청률 지표상 숫자의 결과물도 거의 없는 상태 신뢰도 떨어진거 회복못하는게 대체 몇년을 기다려야 그 신뢰도가 회복되나요? 경영상태에 대한 의문을 당연히 표출할수 밖에 없는데 경영진이 잘못한거죠. 아직도 이명박근혜 탓하기엔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데 숫자의 결과물이 대체적으로 부족합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으나 컨텐츠에서 조차 종편에게 밀리는건 대체 어떻게 설명될까요? 그리고 정확히 말씀하셔야죠. 프리랜서 선언 자체가 2006년인데 왜 탄압받는 동료들 이야기인가요 그 사람은 프리랜서로서의 역할을 한건데? 김성주가 따지지 않고 법적운운 안해서 일뿐이지 사실상 일방적 의견일뿐인데 사람 하나가 난도질을 당했어요. 누굴 때린것도 아니고 누굴 죽인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대체 프리랜서 신분인 김성주가 무슨 책임을 져야하나요? 정치적으로 운영하는거 탈피하고 3년이상이 지났는데 내부에서도 좋은소리 안나오고 최승호 조차도 내부 목소리 안듣는다고 난리인데 그럼 당연히 경영비판을 해야하는거죠. 최승호가 사장인데

2019-09-11 13:12:44

10년동안 망가뜨렸는데 뭐 금방 회복한다고 보신다면 할말없네요

김성주 좋게 보신다니 더는 말 잇지 않겠습니다.

OP
2019-09-11 13:13:40

이 글에서 김성주를 좋게본다고 언제그랬나요? 혼자 판단하시고 혼자 결론 내시는군요.

답변한 저만 바보 됐네요. 

2
Updated at 2019-09-11 14:35:44

엠비씨 지도부가 내린 지침에 반발한 기자들이 펜과 마이크를 놓았을때 김성주는 프리랜서였고. 그빈자리의 마이크를 대신 많이 잡고 그시기에 더욱 프리로써 자리를 단단히 잡았습니다.

엠비씨기자들은 전직 엠비씨인으로 동지의식을 기대했고 김성주는 그 기대에 응해주지 않았죠.

그 투쟁의 대의가 옳고 그르냐는 각자 판단 하더라도

당시 밥줄을 걸고 투쟁했던 사람들과 그 행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김성주가 미울거고 미울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랜서니 무슨일하던 자유신분이라 하신다면 저도 더 드릴 말씀이 없긴 합니다.

그리고 맥락상 김성주는 이런고초를 겪고도 살아남았는데 엠비씨는 지금 그렇게 욕하더니 힘드네요 ㄷㄷ ㅋㅋ. 라고 글을 쓰시면 맥락상 누구라도 글이 비슷하게 읽히리라 생각합니다

글은 글을 읽는 사람 혼자 혼자가 판단하는건데 저도 똑같이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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