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계급차이가 너무 커요

결혼자금으로 주는 비용은 몇십억아닌이상 양도세 추적안하는걸러 아네요 우리네 아름다운 미풍양속으로 취급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집 살때는 자금출처 받는데 그게 아니면 잡기가 힘들긴하죠

결혼 전까지 번 근로소득만큼은 소명 될테니..

잇으나 마나 한 법..
전수조사해서 실행을 해야..

222 결혼할 때 더 뜯으면 바닥치고 있는 결혼율과 츨산율에도 분명 악영향일 듯요

어처피 양소소득세 낼 정도로 부모님 도움 받으면서 결혼 하는 사람들은 세금 더 내도 결혼 할거에요
그 세금으로 저소득층 결혼자금 보태면 결혼율은 더 올라가겟죠

본문 내용은 증여세..

앗 수정하겟읍니다 ㅠ

아 맞다 증여세지ㅋㅋㅋ

양도세가 아닌 증여세고 증여세는 어차피 성년 자식이면 10년간 5천까진 비과세..

아 맞네여 증여세
10년간 오천인 걸 제가 착각...

부모님 지원 받는 사람에게 세금 받아서 저소득층 지원하면 결혼율 올라갈거에영..

사실 지원 받을 정도 사람이면 세금걱정 해줄 이유는 없을듯..

ㄷㄷ..남의 돈을 뜯어내는데 걱정해줄 이유가 없다니 놀랍네요. 진짜 재벌가가 아닌 이상 누구나 돈 뜯기면 피말리는 게 정상 아닌가요. 애초에 소득 재분배라는 미명 하에 돈 뜯어다가 없는 사람들에게 나눠준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데.

뜯어내는게 아니라 정당한 증여세 과세죠

증여세라는 법제로 포장되었다 뿐이지 결국 남의 것 뜯어내는 게 본질 아닌가요. 거의 뭐 권리인 것처럼 생각하시나 보네요.

그만합시다.

무엇보다 서울 집값 완벽하게 잡아내지 않는 이상 과세로 소득 재분배를 도모하고 격차를 없애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결국 고육지책인 셈. 단순히 상속세 증여세 올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마치 권리처럼 남의 것 가져가는 시도 자체가 웃기네요. 그럴 거면 애초에 사유재산 자체를 부정하거나 공산주의 인민평등사회로 나가는 게 답이죠 ㅋㅋㅋ

그렇게 세금 받으면 어설프게 금액 지원 받아서 하는 사람들은 결혼 안할 듯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저도 지원받아 결혼했고 당장 저희집은 살고 계시는 잡 팔아 쪼개서 주신거라 증여세로 골치 아팠다면 젊은 나이에 결혼 절대 생각 못했을거 같아요.

집 쪼개서 지원 해 주신다는거 자체가 보통집에서는 언감생심이죠..
이런 보통 사람들도 결혼해야되는데..

에공 맞는 말씀인데
박탈감이 너무 큼 ㅠㅠ

최대한 발악하고 힘내야쥬

일반인은 이영호만큼 못하지만 실력 늘리려고
빌드오더 익히고 연습 하는거니까요

공감

마치 사회문제의 원인이 계급투쟁이라는 말 처럼 느껴져서 좀 불편하네요.
그럼 서구처럼 계급 고착화가 좋은 건가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태생적인 계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건 거의 천형에 가까운 건데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처럼 상류계급은 성과급 파티하고 모기지로 집 산 서민계급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게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