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시간 동안 욕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자신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직위해제 결정과 관련해 “사석에서 녹취된 대화를 바탕으로 징계를 논의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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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이 위원이 안철수 전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비속어와 욕설이 섞인 비하 발언을 3시간에 걸쳐 쏟아냈다”며 이 최고위원에 대해 당 최고위원직, 지역위원장직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이 최고위원은 공개된 동영상에서 안 전 후보를 겨냥해 “X신” “안철수 때문에 사람이 둘 죽었어” “안철수가 대선후보 될 때까지 주변에서 얼마나 도와주고 했겠어. 인간 수준이 안되는 거거든”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mr.2시간에서 3시간으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