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고치고 연남동 연희동에서 방황하다가커피 한잔 때리고 사러가 앞에서 이거 먹었네요옛날 사람이라 외식의 기준은 배 빵빵하게 채웠냐 아니냐인데 만천원의 행복...원래 이 정도 다 못 먹는데 우겨 넣고 경의선 철길까지 해서 한참 걷다 집에 가려 합니다 ㅎㅎ날씨가 넘모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