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최진영 씨의 어머니 정옥숙씨가 썼던 책이었네요. 2011년에 나온 책이니 최진영 씨가 별세한지1년 뒤에 쓴 책인데, 최대한 본인이 담담하게 표현하려고 해도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슬픈 심경은 그대로 나와서 읽느라 힘들었던 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