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조작' PD, 수십차례 술자리…접대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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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09 09:59: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3&aid=0009548932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등의 투표조작 혐의를 받는 PD 안모(40)씨가 시즌2가 끝난 뒤인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년6개월 동안 강남지역 유흥주점에서 기획사 측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접대부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안씨는 문제가 된 시즌3과 4에서 출연자들이 선발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동안 자신은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내내 술접대를 받고 다니며 투표를 조작한 셈이다. 또 시즌3 시작 수개월 전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점에서 투표 조작을 사전에 모의·결정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가능하다.
술자리에서 얘는 몇 위 얘는 몇 위 정하고 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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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09 10:10:21
1, 2가 대박나는거 보고 3부터 검은 손 접근 시작해서 여기까지 옴 하면 대충 시나리오가 그럴싸하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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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쯤되면 그때 ㅇㅅㅍ 프레임은 킹리적 갓심이 가능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