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 후기
205
2019-11-09 13:51:35
잘만든 작품이냐 하면
제작자의 사상이 뚜렷하고 비유적인 표현도 잘 들어가있는 괜찮은 예술 작품이라고 하겠는데
잘만든 게임이냐 하면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게임의 근본은 플레이어의 조작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단순한 조작만 있을 뿐이죠.
체감되는 컷씬의 비중이 반 이상이기 때문에
게임으로의 평가는 좋게 나오지 않는게 수긍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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