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프로 조작욕심 안부리고 적당히 해먹었으면

표차만 랜덤했어도 안들켰죠

프듀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문제였어서. 48은 누가 이상하게 떨어졌네고 뭐고 그냥 위아더월드였죠

득표수 주작할때 랜덤배열만 했어도 의혹만 나오고 안걸렸을거 같네요..

이가은은 점점 떡락하는 추세라 그러려니 했는데 이해인은 혼자 양학했었는데 탈락시켰으니 말도 안됐죠. 아학 방송자체가 이해인과 기타등등이였는데요.

프듀 1,2는 모르겠지만 48 이후로는 CJ가 아예 자체 기획사까지 만들어서 파생 그룹 전체 수익의 반을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사들이 장기간 겸임 불가 조항까지 따르면서 회사 돈줄인 연습생들을 임대보낸건 오디션 자체의 파급효과같은 이유도 있겠지만 사전에 CJ 측과 모종의 딜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장원영 강다니엘같은 S급 유망주들 데리고 니네 엔터 사업 확장해서 돈벌게 해줄테니까 대신 데뷔조로 꽂아주고 CJ 영향력으로 애들 예능이나 방송, 광고 다방면에 출연시켜서 제대로 프로모션 해달라... PD 성접대도 그 과정에서 한 배를 태우기 위한 속셈이 아니였나 싶구요. 제작진 공범자로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설령 주작 사실이 드러나도 덤터기 씌워서 꼬리자르기가 쉬워지니

그냥 해외에 외주줬으면 참외맛과일사이트처럼 아무 일 없겠져

X에서 너무 티가 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