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대만 타이페이 방문기] 기념품과 펑리수 후기/끝

세랴에는 그래도 빨리 올린 편인데 블로그에는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바람에 전체적으로 글이 많이 밀렸네요. 게다가 담주부터는 계속 바쁜 일정이라..주말에 집에서 쉬는날이 없을것 같네요..ㅠㅠ

오늘은 타이페이 방문기 마지막인 기념품과 펑리수 후기입니다. 한국돈으로 4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타이베이101에서 준 종이가방 예쁘요.

 국립고궁박물원에서 산 기념품입니다. (999달러 할인 적용된것/한국돈으로 39,960원)

 어머니 드리려고 산 동전지갑

 그냥 조립품입니다. 아직 조립을 못해서 ㅠㅠ (170달러/한국돈 6,800원)

 취옥배추 도장입니다. (160달러/한국돈 6,400원)

 테이프입니다.

 무료로 준 스티커에요.

 까르푸에서 산 밀크젤리초콜렛 22개정도 들어 있는데 그 한봉지에 4개씩 들어 있더군요.

 타이베이101에서 산 스티커..(70달러/한국돈 2,800원)

 수정볼/스노우볼 (420달러/한국돈 16,800원)-스노우볼이라고 산건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리산 우롱차 (360달러/한국돈 14,400원) -한국어로 설명이 안되어 있더군요. 나중에 찾아봐야징

기념품..나름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 사진이 없는데 부엉이비누도 있습니다. 그것도 잘 산것 같은데 가격이 기억 안나고 가격이 적혀있지 않은건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ㅠㅠ 당연한 얘기지만 사고 싶은게 참 많았어여 젤리초콜렛은 회사사람들 주었습니다.

 치아더 베이커리 펑리수 후기

 오리지널 펑리수-짱짱

 파인애플에 노른자 넣은 펑리수 - 괜찮았지만 오리지널에 비해 별로였어요.  대만분들이 노른자 애용하시는지 노른자 넣은것들이 좀 보이더군요.

 매실 파인애플 펑리수- 괜찮았어요. 노른자보다 나았습니다.

 호두 펑리수-괜찮았어요. 얘랑 크랜베리는 겉모습도 좀 다른데 아래에서 보여드릴께요. 상위권입니다.

 하미메론 펑리수- 개인적으론 오리지널과 함께 최고에요. 추천

 푸룬? 펑리수-이걸 맨 마지막에 먹었는데 아래에 용안이랑 맛이 똑같아서 잘못 넣었나 생각했네요. 그래서 나중에 가서 또 한번 사먹어봐야..처음엔 별로였고 나중엔 적응되었어여 ㅠㅠ

크렌베리 펑리수-

크랜베리 좋아하지만 펑리수론 썩 좋진 않았네요. 그래도 맛없는건 아니고 괜찮은쪽에 속했습니다.

 용안 펑리수-마지막에 넣은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잘 접하기 어려운 과일로 만든거라 기대가 컸는데 첨에 먹고 이상해서 끔찍했어요. 위에 푸룬?을 그 다음날 먹었는데 똑같은 맛이 나서 잘못 넣었나 했던...이 두개는 어머니 안드렸습니다. 근데 맛이 똑같은 편이라서 나중에 가게 된다면 원래 그런건지 확인을 위해 하나씩은 사먹어봐야겠네요. (그것만 아니면 안사먹고 싶네요. 다시 방문할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호두랑 크랜베리는 겉이 이렇게 생겼고요.

 나머진 이렇게 생겼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