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주얼리 대금미납 피소 '통장 잔고 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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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09:20
A사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도끼가 (외상으로) 가져간 물품 대금은 총 2억 4700만 원(20만 6,000달러). 반지, 팔찌, 목걸이, 시계(전체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 6점에 해당한다.
매체에 따르면 도끼 측은 “미국 수익이 없어 돈을 지급하면 횡령이 된다”며 대금 납입을 차일피일 미뤘다.
A사가 지급을 재촉하자 도끼 측은 몇 차례 나누어서 갚았고 지난 5월 이후로 연락이 끊겼다. 또한 결제를 재촉하자 도끼는 자신의 통장 잔액 ‘6원’을 공개했다고.
A사에 따르면 남은 외상값은 약 4000만 원(3만 4,740달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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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익이 없어 돈을 지급하면 횡령이 된다는건 뭔뜻인가여? 사대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