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홍진영 장윤정 넘었나요ㄷㄷ

전자는 메시 후자는 펠마

홍진영은 몰라도
장윤정이랑 비교하는건 메시랑 손흥민 비교하는거

장윤정 넘으려면 한 10년은 더 해야. 장윤정 어머나는 10대도 부르던 노래였는데...

둘다 택도 없는거 같은데요. 누적이 다른데 ㄷㄷ

지금 송가인보다 어머나시절 장윤정, 밧떼리시절 홍진영이 몇배는 폭발적이었던거 같아요. TV 나오는 빈도가 송가인이 압도적일뿐..

송가인은 히트곡 없어서 홍진영 넘었다기도 애매한 듯

택도 없죠

송가인은 아직 본인 히트곡이 없죠. 본인 히트곡이 한곡이라도 나와야 비교가 가능할 듯 그래도 장윤정이랑 비빌려면 한 참이고요

음바페가 월드컵 위너인들 메호보다 위는 아니죠

홍진영도 장윤정이랑 비교하기엔 무리지않나요?

어머나도 신드롬급이었죠.

송가인:음바페, 홍진영: 메시, 장윤정: 펠레라 봅니다 ㅎ

최소 3-4년은 지나고봐야죠.
본인히트곡이 없어서..
행사가도 아리랑같은 민요나
커버곡들 부르던것같은데
이러면 오래기억되기힘들죠.

거기다 최소 10년 20년가까이
탑클라스 유지하는 장,홍에
비할바는 아직 아니죠.
잠깐 인기는 더 있을수있어요.

위에 언급하셨듯.
음바페가 아무리 날아다녀도
아직 메호에 비교는 안되는것이
매우적절한 예죠..

어머니가 송가인 참 좋아하셔서 알고 있는데 중장년층 한정으로는 현재 최고 아닌가 싶어요.

근데 홍진영도 대표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홍진영이 유명하긴 하지만 어머나로 신드롬급 인기 얻었던 장윤정과 비교하기엔...

홍진영 장윤정 두 사람은 팬 연령 분포가 송가인이랑 비교하면 넓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어머나야 뭐 말이 필요없고
사랑의 밧데리 이런거는 십대들도 다 알았는데 요즘 청소년들한테 송가인 노래 아냐 물으면 모를거같은데요

트로트계에서도 펠마메 논란이 ㄷㄷ

송가인 인기가 장/홍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건 유튜브가 큰거같네요 생각해보면
휴대용 효도라디오 이런거야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하철에서도 어르신들 이어폰으로 들으시고 이런건 잘 없었죠
다들 개인 스마트폰으로 각자 좋아하는걸 즐기니 세대간에 영향을 잘 받지않는것도 같고

근대 송가인이랑 홍진영은 좀 다른거 같은게 홍진영은 주로 20~40대 가 코어같고

송가인은 50이상이 코어같네요

반다이크 vs 존테리, 퍼디난드

장윤정은 핸드폰도 나왔고 노래도 들어봤는데 송가인은 얼굴만 몇번 봤지 노래 부르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장윤정은 장르 한계를 뛰어넘은 역대급 아닌가여ㄷㄷ

송 안테토쿤보
홍 릅신
장 신발장수

장윤정은 이미자급 원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레전드라 비교불가..

전국민이 알만한 노래가 없죠. 장윤정 어머나는 대한민국 올타임 레벨에서 놀 베스테디셀러죠.

송가인이 이대로 10년 가까이 코어층 유지하면서 내달린다면 홍진영 넘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