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몇주간 틈틈히 보던 넷플릭스 F1관련 다큐를 연속 세편 내리보면서 모든 에피소드를 다 시청했습니다

사이버포뮬러, 슈마허, 키미 라이코넨 정도만 아는 에알못이였는데 다큐통해서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게 됐네요

2018년 시즌을 무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처음보는 F1관련 영상이였는데 생각보다 편집이랑 이야기 풀어가는게 재미있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영상만으로도 속도감이 느껴지는게 신기했습니다

모든 에피소드 시청다하고 궁금해서 나무위키로 2019시즌 결과와 포인트만 보고있는데 맥라렌이 2018년 시즌에 비해서 순위가 많이 좋아졌네요

드라이버중엔 샤를 르클레르, 막스 베르스타펜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것이 보여서 빨리 넷플릭스에서 2019시즌도 끝나면 영상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제작하는지 모르겠네요

키미 라이코넨은 이제 팀도 옮기고 제일 좋아했던 드라이버였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음에 느껴집니다

드라이버의 능력보다 머신빨이 커보여서 크게 관심이 안가던 분야였는데, 다큐를 시청하고 나니 여러가지 부분에서 관심이 가고 재미있네요

이제 선덜랜드와 유벤투스 관련 영상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