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알바로 써보니.jpg

이거이거 사장님 저라는 반례가 취직해서 쓴맛을 보여드려야겠군요

근거없는 소리죠 ㅋㅋ

이미 군대라는 집단에서 반례가 수두룩함

회사에서만 봐도..케바케

회사에서 근무해보면 학벌 과 업무능력이 비려하진않다는걸 알게되져ㅋㅋㅋㅋ
연구직이라면 모를까

서울대는 오바고 학력 필요없는데서 대학생/대졸 선호하는 이유가 저런 생각인가 싶기는 하네요.

그랬으면 정치인들 다 청렴하고 일 잘해야

전 근데 여기 동의함..

대체로는 비례한다고 생각
업무능력보다는 성실성면에서.. 알바한테는 후자가 더 잘 보이니

바넘효과

김론로오오온~

울 회사에서 일 찐빠내는 관심과장이 고대출신인데
2년제, 지방대 나오신 차장님들 일 잘하는디 ㅋㅋ

우병우?? 김기춘?? 일반화의 오류

저 정도는 개오바고 산점도 그려 보면 어느정도 상관관계는 있지 않읏까 싶네요

칼퇴는 권리 맞지 않나

회사같이 업무능력뿐아니라 인간관계 등 복합적인면을 보게되는 곳에서는 케바케지만
알바같이 단순업무 하는곳에서라면 어느정도 동의하는바입니다

비례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하는게 어쨌든 소위 학창시절에 놀고싶은거 자고싶은거 참아가면서 성실하게 공부한사람들이 좋은대학 갈 확률이 높으니까 성실성이나 끈기정도는 비교적 상대우위에 있다고 보증해주는 느낌은 있죠ㅋㅋ 물론 세상일이라는게 100퍼센트인게 없어서 예외야 수두룩 하겠지만.. 다만 복합적인 업무에서 센스?있는 일처리 이런건 학벌과 논외로 타고난 감각이 있어야한다고는 생각

너무 부정적인 댓글들 위주인게 좀 의외긴 하네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평균적으로 기대값이 높은건 맞다 보는데..

 완전히 비례하지는 않아도 경향이 보이죠 

어느 정도선까지는 비례하겠지만 그 이후론 사바사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네여

당연한 얘기같은데. 중고딩 학교생활 최소 6년은 성실하게 본인이 해야할 일을 한 사람들일건데.

나경원 김진태

전혀 당연한 얘기가 아니죠 ㅋ
지방대가고 중고딩때 학업에 열중 안하면 불성실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무슨 공부가 학생한테 전부라고 ㅋㅋ ㅡ

2000년대에 어머니 다니시던 교회 집사님 서울대생 피시방 알바로 고용했다가 관리자 아이디 비번 알아내서 돈장난질 치다 걸려서 경찰서 갔는데

전반적인 경향성은 인정. (세계적인 기업들도 괜히 학벌 따지는게 아니니)
근데 무조건이라고 낙인 찍는건 편향적 사고라고 생각함.

같이 일해본 사람들 보면 고학력과 일을 잘하는 게 항상 일치 하지는 않는거 같기는 한데 (근데 전반적으로는 고학력인 경우 성실해서 성과는 잘 나오는듯).. 학력 높아서 머리회전도 빠른데 일머리까지 좋은 사람들은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못이긴다는고 몸으로 체감했네요. 제가 성장하면 이길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성장하는 동안 그런 사람들도 가만히 정체되어 있지 않죠.

군대에서 연대 나온 선임 전역할때까지 군대 나라사랑 포털 아디 비번 몰라서 장교들에게 털리던거 생각하면

그냥 케바케아닌가요?
이게 당연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는군요...

케바케죠.. 오히려 제가 스무살 홀서빙 알바 할때는 고졸인 친구들이 더 싹싹하고 일도 잘했는데..

김진태 나경원은 나오는데 조국은 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