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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아님 백수만 불렀나" 오후2시 청년간담회, 혼난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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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21:47:41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53980&date=20191119&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전략)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해 온 대학생 단체 ’공정추진위원회‘ 위원장인 김근태씨도 “청년이 원하는 건 공정성 회복인데, 공관병 갑질 논란의 당사자인 박찬주 전 대장을 영입하는 등 계속 청년의 신뢰를 잃는 행보를 하면서 어떻게 청년 지지를 얻으려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청년창업자로 자신을 소개한 백이룸씨는 “청년들 목소리 듣겠다고 개최된 행사인데, 시간대가 오후 2시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청년들 오지말란 이야기”라며 “이런 기본적 디테일 하나 개선 안 됐는데 어떻게 청년 목소리를 듣겠느냐. 아직도 청년들을 그냥 부르면 오는 여의도 청년이나 금수저, 혹은 백수 청년들만 청년들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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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청년 실업률이면 충분히 오후2시에 열어도 청년들이 많이 올 것

이라고 예상했었다 라고 했었어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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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1-19 21:49:36

어허 대표님 워라밸 존중해주세요

Updated at 2019-11-19 21:51:09

청년들이 탄력근무를 통해 일정이 있으면 오후 2시에도 나올 수 있는 나라 만들겠다

2019-11-19 21:59:46

팩폭 묵직하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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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1-19 22:00:28

... 이어 “구색맞추기 사진 찍기 위해 청년들 이용하는 거면 전 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전혀 없다. 그게 아니면 이 자리에서 청년들 비판을 흘려듣지 말라”고 했다. 황 대표는 이같은 내용을 수첩에 적는 듯 보였다. ...

수첩에 ‘비판을 흘려듣지 말자’라고 적었을 리도 없고, 따로 수첩에 적을 내용도 없는데 수첩에 적는 척은 누구한테 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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