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제 인생 영화이기도 하고삶과 죽음, 또는 시간과 공간의 경계선을 다루는 방식을 참 좋아하는 감독님입니다.이번에는 해외인 후쿠오카를 다루셨고역시나 좋았네요.얼핏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배우들의 합이 좋았습니다박소담은 아버지뻘 배우들과도 전혀 어색한 티가 안나는 연기를 하더라구요초기작 같은 무게감은 이제 많이 가벼워졌지만그 부분마저도 좋았네요..내년 2~3월쯤 정식 개봉한다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기대되네요 저도 장률 감독님 좋아하는데
본격 아시아의 우디알렌 ㅎㅎ 경주 군산 후쿠오카 다음은.. 상하이?ㅋ
기대되네요 저도 장률 감독님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