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안하게 된 이유

FPS를 좋아함에도.. 또 막 승부욕같은게 없어서 반대로 져도 게임만 재밌었으면 그만이라 

fps에서 수십번 죽고 원킬해도 열받는일도 없고 아 재밌었다 하는지라. 

퀘이크 시절이라던데 예전 레인보우 식스나 델타포스때는 나름 멀티도 했는데 

안하기 시작한게.. 콘솔 FPS의 역작이였던 헤일로부터네요. 

핵쟁이들 때문에요 ㅋ.. 콘솔FPS에 핵없어서 좋다라고 하는게 옛날 부터 말도 안되는게

콘솔 fps의 선구자격인 헤일로때도 핵이 난무했어서.. 

헤일로1의 핵이 어떤식이였냐면

팀데스매치인데 우리진영은 권총밖에 못씀. 소총이나 다른 무기 있어도 줍지를 못함. 

근대 상대진영은(늘 그렇듯 중국애들입니다) 시작부터 라이플 들고 워크호트(지프같은 차량) 타고 시작함 ㅋ

더 심한건 이쪽 진영 공격력은 0으로 아무리 쏴도 기스도 안나고 적은 권총도 한방에 전차도 터뜨림
그러니 상대가 안되죠. 요즘 핵들처럼 자기만 유리해지는 에임핵같은게 아니라 그냥 상대팀 전원이 게임 불가에 가까운 상태로 만드는 핵이 대부분.. 

온라인 들어가면 저런핵쓰는 중국애들이 너무 많아서..

뭐 저렇게 해도 재밌나 싶고 뭔가 져도 내 실력 부족만으로 지면 상대 플레이에 감탄하면서 즐길텐데

그냥 학살당하는 1인으로들어가게 될게 뻔해서 할필요 뭐있나 싶게 되더라구요. 

이후 fps 멀티는 자연스레 안하게 되었네요 .

그뒤로 온라인 멀티하게 된게 식물대 좀비 가든워페어 였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배필이나 콜오브듀티, 헤일로, 레인보우식스 그 어떤 fps보다 멀티는 가든워페어가 더 재밌었고. 

핵쟁이도 만나본적 없고 

다만 식물대좀비만의 특성이랄까 멀티들어가면 자기네 말로 노래 부르는 놈들이 너무 많음 ㅋ 

남미 애들과 중국애들은 특하면 노래불러 재껴서 좀 닥치라는 욕설이 난무함 . 

게임에 대한 그런 팀챗같은건 없고 노래하는 놈과 닥치라는 놈만 떠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