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아니지만 시티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영미권 음악들
1. Mr. Telephone Man - New Edition
2. What You Won't Do For Love - Bobby Caldwell
3. I Like It - DeBarge
4. The Nightfly - Donald Fagen
5. Breakin' My Herat (Pretty Brown Eyes) - Mint Condition
6. Lowdown - Boz Scaggs
7. Jack and Jill - Raydio
8. Moonlighting - Al Jarreau
9. Freedom at Midnight - David Benoit (연주곡)
10. Island Breeze - Eric Gale (연주곡)
제가 개인적으로 일본 음악이 취향이 아닌지라 시티팝 음악들을 깊게 파고들지는 않았지만, 대신 시티팝의 원류가 되는 영미권 장르들인 AOR, 소울, 훵크, 퓨전재즈 등의 장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여기 올린 음악들이 바로 이 장르들의 음악들인데요.
그중에서도 평소에 시티팝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분명 들으시며 만족하실만한 멜로디와 연주가 담긴 음악들을 꼽아봤습니다.
물론 영미권 음악인만큼 일본의 시티팝 음악들과는 감성이나 지향점 등이 다소 다르긴하지만 (보다 소울이 강조된다든지, 도회적 느낌이 강하다든지 등등) 그만큼 비슷한듯 다른 매력이 있기에 더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거에요.
또 듣다보면 아 이 장르의 이런점을 시티팝이 가져왔구나 알게되는 재미를 느끼실 수도 있을겁니다.
시티팝 음악을 좋아하시는 세랴 회원분들이 많은거같아 고민하며 골라본 음악들이니 기분좋게 들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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훵크를 진짜 좋아하는데
일끝나고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