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진격의 거인 124화

가비가 2부 주인공 느낌으로 나왔네요
에렌이 예전에 거울보고 다짐하는 장면과
가비가 이번에 거울보고 다짐하는 장면이 대비되어 나왔음
파르코를 찾는중에 미카사와 아르민을 만났네요.
거기서 아르민한테 에렌을 설득하자고함
벽속의 초대형거인은 계속 전진하고있고
지크가 만든 무지성거인은 근처에 있던 104기 멤버들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썰렸네요.
근데 에렌이 시조의 힘을 개방했다면
어째서 그 무지성거인들은 파라디섬 사람들한테 공격을 가하도록 그대로 둔 것인지
아니면 지크가 만든 무지성거인들은 에렌 힘으로 통제가 안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분명 에렌의 목적은 파라디섬을 제외한 전 세계의 멸망이라 밝혔는데
설마 이와중에도 진짜 숨겨진 의도가 있을지
그리고 에렌이 벽의 경질화를 풀게 되면서
장시간 잊혀졌던 애니 레온하트가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장면이 아르민에 클로즈업 되던데
만나서 다른 멤버들과 뭔가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