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이거 누가 잘못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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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23:47:25
제가 정문에 있고
그친구들이 정 반대편인 탕비실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들립니다
그래서 조금만 조용히 하라고 제가 1차 경고 줬는데
다시 또 소리가 나길래 2차 경고하러 갔습니다
그러니깐 이 친구가
아 알겠다고요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닙니까??
솔직히 떠들수는 있죠 당연히
근데 정반대편에 있는데도 소리가 들리니깐
그게 문제인거죠
다른 친구들이 가끔 그럴때도 제가 1차경고 줘서
무난무난하게 서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조용해져서 다행이지만
말투가 좀 아니지 않나요?
사람 대하는건 역시 어렵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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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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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라 아무리 잘해도 말안들을겁니다 ㅋㅋ 공부 안되실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