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직 영어나 일어 능통에 무역영어나 전산회계 자격도 요구하면서
연봉은 2,100에 월 1회 토요일 근무ㅎㄷㄷ
이건 좀 심하긴 한데 사람인 보면 부산에는 다양한 일자리 자체도 많이 없고
또 대부분 외국어 능통에 업무경험이나 다른 자격증 요구하면서 연봉은 2,200~2,500 주는 곳이 너무 많더군요.
그런데도 지원자는 몰리니 괜히 부산에 양질의 일자리 없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데
정작 부산시 윗쪽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거 같더군요.
월 1회 토요일 근무로 연봉 2100이면 개꿀 ㄷㄷ
요즘 지방은 대부분 저렇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이 아니라 걍 디폴트입니다
친한애들이 부산쪽 애들이라 알고 있던 사실...진짜 이돈 받고 일해야 하나 자괴감 든다고 ㅠㅠ
그래서 공무원시험같은것도 경남권이 점수 박터진다고 들었네요
사실상 일행직 기준으로 컷도 서울 다음이 부산이죠
일단 급여정보 쓰기는 써야하니 최저임금 기준으로 써두고막상 채용할땐 협의 하는거겠죠???..
저번에 급여: 협의 라고 적혀있어서 면접까지 갔는데
급여는 최저시급에 맞춰서 주더군요ㅋㅋㅋ 최저시급 인상되면 그거에 맞게 연봉 인상ㅎㄷㄷ
와...진짜 너무 심하네...
생활이 가능한가
대구에서도 볼 수 있는 일
2100 써 있는게 양반이죠.
보통 회사내규라고만 써 있던데
수도권외 지방은 다 저럴걸요..
ㄹㅇ 최저시급만 주는데도 많아요
지방은 다 그런다고 하는데집값이 부산급이 아니죠저돈 받을바에 서울에서 월급 더 주는 만큼월세로 내는게 더 이득이라서 죄다 상경합니다
돈을 수도권과 근접하게 받는 경우는 서울에 본사를두고 본사에서 급여 등을 직접 관리하는 지사밖에는....제가 그래서 대전지사에서 일하는데 본사랑 같은 급여 받네요
부산은 레알 헬인게 저래도 못가서 난리라서..
저희회사 계약직 연봉이 2,400 넘고인센도 두번에 복포 100만원 주는데ㅋㅋ..
다른 지방 사람 눈에서 보명 그래도 지방이 젤 낫죠 ㅠㅠ 거래소 예결원 주금공 기보 허그...대구엔 신보있던가..
지방직 중에 부산지역 커트라인이 유독 깡패인 이유
저정도면 알바수준도 못받는거같은데
월 1회 토요일 근무로 연봉 2100이면 개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