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네요

 뭐 저 원대한 중국의 계획대로 되면 좋겠는데 솔직히 큰 믿음이 안갑니다.  중국산 먼지 날라오는데 우리나라 영새운송업자들만 조지고 있는게 현 실정이죠.  

중국엔 한마디 못하면서 국민들은 처벌하니 강약약강이라 봅니다.. 중국이 일짱일 때 사대주의 시절도 아니고..

한일/한미관계 최악이니 왕따될까봐 중국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엄한데서 성내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 한마디도 못할거면 월급 왜 받나싶네요 월급들 반환해서 석탄돌리지 말라고 중국이나 줬으면..

너무 부정적인 관점으로 보시는 것도 맞지 않을까요?
한미가 최악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고요.

중국에 대놓고 뭐라고 하면 분명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주니 외교적으로 접근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우리가 아예 대처도 안 하면 중국이 이렇게라도 나왔을까 싶네요.

본질적원인이 저쪽인데 감내는 국민들한테만 시키고 있어서 하는 말이라서요.

원전없애자던 사람들이 화력발전소도 돌리지말자면서 중국 덕분에 태양광국가 건설이라도 노리는지.. 정부서 밀어주던 디젤차를 이제 와서 때려잡질 않나..

뻔히 중국이 원인이라는거 하늘이 다 아는 얘긴데도, 중국은 경제위기다 하면서 석탄발전소 더 짓고 빵빵 돌리는데 우리는 원인은 국내다 하면서 석탄발전소 돌리지말자하는데 저는 강약약강이라고 봅니다. 현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은 핵심문제를 외면한 채로 국민들에게 감내하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중국 무서워서 암말못하고 벌벌 떨거면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화 지원을 해서 돕든지 할것이지 군대 꼰대들도 아니고 일단 잡고 없애고 처벌하자는 마인드니까요.

 저도 공감하는게 만들어내고 날리는 당사자가 뻔히 있는데 우리가 피해자임에도 불구 계속 국내에서 효용성이 의심되는 규제만 느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미세먼지 심할 때 공공기관은 이제 강제2부제 하는 걸로 아는데 그거 해서 얼마나 줄지도 의문이구요. 중국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는 하되 쓸데 없는 규제로 국민들 불편을 더 만들면 안되겠죠

연초 동일기관 독자연구는 해외요인이 75%라 했는데 요번에 30%라는건 연구결과가 아니라 한중일공동연구 받아쓰기한거라서요 심증적으로 통계주작이라 봐야죠 그 중국이 순순히 인정한걸보니..

해외요인이 75%가 맞더라도(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나머지 25%면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인데

중국에게 요구하는건 요구대로 하고

국내에서도 저감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맞죠

일단 미세먼지 연구는 꽤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단독연구, 삼국연구 뭐가 정확하다라고 쉽게 말하긴 어렵다고 보네요.

통계주작이라는 근거도 일단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