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보니하니' 담당 국장·부장 해임, 프로그램 잠정 중단 [공식]

해당 개그맨들은 어쨌든 논란이 되고있으니 그렇다쳐도 어떤식으로든 피해자 위치인 하니를 포함한 보니, 다른 출연진들은 대체 무슨 죄

당장 출연자 보호를 하긴 해야 됨

해임이 살짝 과해보이긴하지만

편집이나,사전적인 자체 제재(문제 출연자)는 솔직히 충분히 할수있었던거아닐까요

특히 출연자 보호를 위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명중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여 '보니하니' 프로그램 제작 책임자인 유아어린이특임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을 보직 해임하고, 프로그램 제작진을 전면 교체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관계자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제작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제목이 끝은 아니네여 ㄷㄷ

채연이가 하차하면 그게 문제일듯

고심끝에 해체 ㄷㄷ

고심끝에 해체가 선구안적 행동이였네 ㅎㄷㄷ

와 대박이네요;; 진짜 쎄게 나가네요...

피해자인 출연자가 당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짓궂은 장난 정도로 여기고 별 불만 없었다면 그야말로 날벼락이겠네요. 제작진 교체되고 나서도 저 프로그램에 맘 편하게 출연할 수 있을지 ;;

잘돌아가네 진짜ㅋㅋㅋㅋ

교육방송의 스탠스는 지켜야

이게 왜 헬피엔딩인가요. 지금까지 무슨 일 터질때마다 당사자만 처벌하면 꼬리자르기라면서 제작진도 다 한통속이니 갈아버려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였는데. 피해자만 하차시키는게 아니면 모범적이라고 칭찬을 받아야 맞지 않나요. 항상 원하던 대로 제대로 했는데

그냥 방송이 아니고 EBS 니까요 교육방송에 저런 불미스러운일이 있었고 충분히 이해가능하네요

생방송이면 그냥 방송중에 해명하는 코너를 만들던가 출연자들이 시청자들 면전에다 해명이든 변명이든 얘기를해야지 ㅡㅡ 그냥 도망가버리면 끝인가

이러면 채연이만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요?
본인 때문이라고 자책하고 있던데 방송이 날라가면...

해당 문제가 된 출연자들만 하차시키고 끝 한게 아니고 

이번건이 기존에 편집되고 방송에 방영되는 모습 이외의 모습들이 나오면서 기존 제작환경상황의 문제들이 겉으로 드러난상황이니 

해당 방송을 중단시키고 말그대로 방송 제작책임자들에게 책임이나 문제사항을 밝히고 대책마련을 하고 회사 자체적으로 규정화시키고 방송은 재개하는 맞는 루트로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특히나 ebs라는 특수한 성격의 방송사에서 일어난일이니만큼

적절한 대응 아닌가요?

다른 곳도 아니고 EBS라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듯

교육방송이라서 당연한 스텐스..

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