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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린데 여명의 눈동자 리메이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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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2 14:42:29

근데 생각하니 현지에서 찍는게 많고 사극처럼 사람도 많고

무대에 여러가지로 돈이 다 날라감 수출하기도 머함....

돈 안드는 드라마 보다 시청률을 보장한다 보기에 어려움

정치적 외교적 자극적 여러가지도 걸림

제일 큰거는 리메이크 한다면 당연히 mbc가 맞는듯 거지라서 돈이 없음

 

배우야 머 서로 할려고 할거 같은데

장혁도 리메이크 한다면 자기가 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으니

쓰고 보니까 매우 어려운듯 mbc에서 판권 넘기면 몰라도... 

넷플릭스 같은데랑 협약해서 하는거 아니면 돈 때문에 노답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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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12 14:39:33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게 2007년 배용준 주연의 태왕사신기입니다.
이게 550억이 들어갔는데 그나마도 해외 판권으로 벌어들인 건데...
KBS도 정통 사극이 돈이 많이 들어서 주저하는 판인데 이거 건드릴 수 있을까요? 더군다나 정치/외교적으로
굉장히 예민한 주제들이 들어 있는데...

2019-12-12 14:41:36

그 날것 느낌 못낼듯

뮤지컬도 그냥저냥이던데 ㄷㄷ

2019-12-12 14:43:06

M도 내년 여름에 리메이크 한다던데...

2019-12-12 15:06:23

근데 요즘 꽃미남 젊은 배우들이 연기한다고 생각하면 몰입안되고 오그라들어서 못볼듯....근데 해외에 팔려면 꽃미남 배우 쓰긴해야하죠.... 최대치역 할만한 야생마초적인 배우가 딱히 생각이 안나네요ㅋ

2019-12-12 16:38:54

김우빈?

2019-12-12 15:47:00

극에서 주인공 3명이 다 20초반~30초반의 나이일텐데요.
그 나이대 연기를 할 수 있는 20후반~30중반 남여 배우가......
남자 배우들은 그래도 몇몇은 될 거 같은데, 여자배우는.....

그래도 한번 보고싶긴 합니다. ^^

2019-12-12 15:54:06

가능할사람이 없어서 못살릴듯 극중나이보다 배우가 늙어진다면 간으하겟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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