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성 근 '절약은 할수록 단련된다' '자가용, 모래알 같은 물건' 저는 나에게 주는 선물 이라는 개념이 없고 통장 나누기, 체크카드 쓰기 그런것도 안함 그냥 sunken-style로 아끼는듯 재테크책 보는데 작가가 자기 해외여행 3천만원어치 갔다왔다고 자랑하는데,. 그래놓고서 책에서 푼돈 아끼는 목적별통장이니 풍차돌리기 예금이니 가계부니 소개하고 앉아있음.. 3천만원 여행간돈으로 그냥 투자했거나 예금하면 더 벌잖아?? 하는 생각이..
카드는 쓸 수록 단련된다
「저 가게에 재미있는 상품이 있다」「지름신 사용법 가지고 있다」「지름신이 강림했다.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서들 생각하시라」「100개 지름 후 환불…위장 지름 논란」
「이제 그만, 알았다. 너희의 효용. 시시해서 환불하고 싶어졌다」「나에게 절약은 살인이다」「완전히 아꼈군」「노력하지 않으면 절약할 수 없다니 지름신은 귀찮네」
오모시로이한 카드가 있다
[나, 지름]
근데 또 재테크로 연 천만원 벌거나 아껴서 연 천만원 덜 쓰거나 하는건 진짜 어려운데, 커리어 쫌만 달라지거나 업종 살짝 바꾸면 연봉 천만원 차이는 흔하고... 결국 본업을 잘 고르고 커리어 잘 쌓는게 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7천원짜리 국밥 카드 세개로 나눠결제
위장 소비의 달인
홈쇼핑에서 결제하시자마자 결제취소하시는 위장결제 하실듯ㄷㄷ
여행지에서의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더 큰 자산으로 돌아올수도 있죠 ㅎㅎ
카드는 쓸 수록 단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