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기지에 영화관도 있군요 ㄷㄷ

아는사람 있음 되지 않나요.
저 중학생때 친구가 미군한테 과외받아서..
같이 한번 용산 미군부대 들어가본적있고..
그때 처음 미국식 핫도그 처음 먹어봤네요 더럽게 짜서 별로였던 기억이

거긴 그냥 마을수준이라 엥간한거 다 있지 않나요

평택 카투사일때 주말에 짬내서 가던 부대원들 여럿 있었는데 자막 안나온다는 말 듣고 영알못인 저는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한창 일하는 보직군에 백인영어 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잘 못알아듣고 개처럼 털릴때라 영어듣기 자신감이 바닥칠때여서..
영화외 여러가지 행사도 거기서 진행하곤 합니다

들어갈때 암구호 대야되는거 아닌지ㄷㄷ

배럭이 거기 근처라서 돈주고 보기 아까운거나 한국에서 개봉 안하는거 꽤 봤네요 ㄷㄷ

평택미군기지 겁나 큽니다.

안에 호텔 학교 다 있죠

동두천도 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