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상징색 '밀레니얼 핑크' 두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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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4:04:48
https://news.v.daum.net/v/20200216060707700
"짙은 빨간색, 현실적으로 바꾸기 불가능" vs "젊은층에 호감"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범보수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의 상징색 '밀레니얼 핑크(분홍)'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기존 자유한국당의 빨간색 대신 통합신당에 맞는 새로운 변화를 준다는 취지에서 '밀레니얼 핑크'를 상징색으로 선정했지만, 총선이 임박한 가운데 홍보 비용 등 현실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앞서 보수 진영에서 '밀레니얼 핑크'를 처음 쓴 곳은 지난해 5월 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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