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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첫 유출” 中교수 논문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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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0:02:43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질병예방통센터(WHCDC)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유출됐다는 중국 학자의 논문이 발표돼 파장이 일고 있다. WHCDC는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우한 지역 기관이다. 중국 정부기관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중국 정부는 거센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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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교수는 코로나19의 유전자 염기서열이 윈난(雲南)성과 저장(浙江)성에서 발견된 쥐터우(菊頭)박쥐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89~96%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샤오 교수가 확인한 2013년 논문에 따르면 WHCDC는 후베이성에서 쥐터우박쥐 등 박쥐 155마리를 잡았고 저장성에서도 450마리를 잡았다. 특히 수집을 담당한 연구원은 2017년과 지난해 박쥐로부터 공격을 받아 14일간 격리됐다.

 

http://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00216/9973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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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7 00:04:36

ㄷㄷ

2020-02-17 00:08:57

저 교수 잡혀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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