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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보면 솔직히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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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7 02:04:01

한때 조유리 안유진팬이었는데

그 사건터지고 손절했는데 화력은 여전하네요.

투표로 뽑겠다는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 외 조작으로 뽑아도 노래, 멤버는 좋던데???하면 문제시 되었던 음원차트 주작도 용인되어야한다고 봐서 아이즈원 기사든 뭐든 솔직히 불편...

멤버들은 모르겠고 주작을 한 주체들이 여전히 이익을 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더 사주니까 더 잘나감ㅋ

예전에 사립학교 교직원 들어갈때 봉투들고 가거나 낙하산 채용의 유구한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진 결과인듯

실질적인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탈락자들은 엄청난 잠재적 이득이 날아갔고 멤버들은 어차피 방패막이용인거같은데 지금의 현상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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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7 01:41:12

    진짜 이해안됩니다

    오히려 나온다고해도 진짜 팬들은 말리는게 정상아닌지 

    OP
    Updated at 2020-02-17 01:50:54

    팬심이라는게 종교적 신념과 유사하고 양가감정이 있을 수 있다고 보네요. 아이즈원 좋아하면서 음원차트 주작이나 채용비리 비판할 수 있는것처럼요

    Updated at 2020-02-17 01:54:52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것에 효율성, 결과만 중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 하네요.

    새삼 오디션이라는 비교적 공평해보이는 형식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만든 것 자체도 의아할 따름.

    그냥 얜 잘 나가겠다, 무조건 성공 보증수표다 싶어서 엠넷에서 몇명 뽑아서 강제 데뷔 시켜도 그 사람들은 다 인정했을텐데.

    OP
    2020-02-17 02:25:17

    + 타인무시, 인간의 도구화

    Updated at 2020-02-17 02:15:00

    앞뒤가 안맞는 말인거 같긴 한데,
    좋아했던 애들이라 12명 개개인은 계속 응원하지만 그룹으로서는 좀 그렇네요.

    초동 기록 깨겠다고 수십, 수백장씩 사주는 모양새는 영... CJ 배만 채워주는건데요.

    OP
    Updated at 2020-02-17 02:26:23

    초동기록 깨는건 신념이 그렇다면 그런거라고 봅니다. 개인취존...

    2020-02-17 07:46:37

    그동안 간절히 기다려온 열망이기도 하겠지만 뭔가 결과로 보여주는게 그룹존속의 명분이라고도 생각하는거같아요. 봐라 이렇게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해체얘기할래? 머 요런느낌..

    Updated at 2020-02-17 02:18:36

    살아남는 놈이 쎈 놈인건지, 쎈놈이라 살아 남은건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좋지않은 선례로 남을 듯

    OP
    2020-02-17 02:26:55

    모두가 같이 만드는 헬조선식 전개도 같은거같네요

    2020-02-17 02:16:45

    음원 나오면 아이즈원으로 또 한바탕 시끄러울듯ㅋㅋㅋ

    OP
    2020-02-17 02:27:13

    좀 덜 시끄러운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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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 at 2020-02-17 02:22:52

    멤버들이 강행 찬성하고 원했다는 기사 본후로 응원하고싶은 마음 싹 사라짐

    무슨 낯짝으로..

    OP
    Updated at 2020-02-17 02:28:39

    실화인가여ㅋㅋㅋ 사실이면 뭐... 어린 애들도 아니고 자기한테 이득이 될건 다 알겠죠ㅋㅋㅋㅋ 해체하면 답도 없어서

    1
    2020-02-17 02:44:01

    밀었던 연습생이 고배를 마셨던 사람으로서,
    아이즈원 활동 글을 볼 때면 그 무엇보다도 미련이 생기는 게 가장 괴로운 것 같습니다.
    만약 시스템이 공정하게 작동했다면, 밀었던 그 연습생은 데뷔할 수 있었을까? 하는 미련이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 쓰기엔 감정도 문장도 잘 정제되질 않아서 여기에 쓰기엔 적절치 않은 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1
    2020-02-17 04:46:19

    피해자 보상이 선행되어야 말이 되는데. 공정이니 정의니 소속사도 팬들도 멤버도 관심없는것 같죠.

    1
    2020-02-17 07:34:12

    그 협의중이라던 보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길래...?

    Updated at 2020-02-17 07:42:42

    주작그룹이고 뭐고 뭐 어쩌라고 난 얘네들이 너무 좋은데.
    라는 사람이 많고 그러니까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감증 생길 수 밖에없는거죠.

    신해철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데
    mp3 음악 듣는 것 까지는 인정인데 그거에 당당해 하지는 말라했죠.
    팬으로서 좋은건 좋은거고 사람마음이니까 그럴 수 있는데 부끄러운 줄은 알아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별 말도 안되는 쉴드 치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2020-02-17 07:48:11

    감성이 항상 이성과 논리와 합리와 일치하는 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아이즈원 사태를 대한민국 사회의 부조리함의 단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도 일정 부분은 공감하나, 그보다는 인간 본성이 원래 그런거다,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그게 아이돌판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0-02-17 08:48:11

    아이즈원 팬이었는데 주작 사실 알고난 이후로는 ㅋㅋ 웩

    2020-02-17 08:55:16

    가은이 생각하면 지금도...

    2020-02-17 09:02:46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셀럽파이브 하던 팀 이후로 연결연결해서 보는데 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저 친구들이 이미 순위가 결정되어 있는거 알았으면 저렇게 열심히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1
    2020-02-17 09:22:45

    이런 말이 있죠. “유명해지면 x을 싸도 칭찬해주고 옹호한다고요”
    편법을 써도 일단 유명해지면 쉴드 다 쳐주는 현실을 보니 법 지키며 착하게 사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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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10:36:06

    제가 응원했던 투표했던 멤버도 최종편 파이널 무대에서 떨어져서 별로 기분 좋지가 않은데,

    결과가 좋으면 주작이 되었든 어떻든 간에 해체도 못한다는 얘기는 더 속이 상하게 만드네요.

    조용히 있어도 부정 합격의 댓가를 안치른다고 항의해야 하는 마당에 활동을 강행하고 컴백한다?

    그러면 부정한 오디션을 설계했던 CJ 측과 한패인거나 다름 없죠.

    권은비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나코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이 12명 모두와

    그 출신 소속사들 모두가 그 부정 합격의 댓가를 치르기 전까지 전 아이즈원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리고 아이돌학교에 최종 합격했던 프로미스나인 9명 멤버들도 좋게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쪽은 아예 CJ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도맡아서 한거니 주범 중에 주범인거죠.

    어떤 분들은 걸그룹 팬질 거기서 거기인데 의미없는 불매운동을 왜 하냐고 하겠지만,

    일명 '떨퀴' 중 하나로서 이런 상황은 치가 떨리고 분노할 수밖에 없네요.

    2020-02-17 18:47:33

    전 이런분들에게 궁금한게 프사인 보나는 ㅅㅌㅅ 에도 속한 그룹의 멤버로 알고 있는데 주작사태의 유착에 아주아주 유력한, 또는 확정된 소속사의 그룹을 소비하는 것은 어째서인가요? 그 그룹을 소비하는게 부정한 짓을 저지른 소속사 배불리는건데 말이죠.

    2020-02-17 17:52:38

    여기야 남초니까 아니시겠지만.. 전 시즌3는 안봤고 시즌4 현장에서도 볼 정도로 과몰입했던 사람인데(원하시면 인증도 가능) 전 두 그룹 모두 응원합니다. 심지어 전 떨연생 팬이었거든요(이것도 인증가능. 보통의 몰입이 아니었어서;) . 정작 주체인 씨제이랑 엠넷은 멀쩡히 소비하는 이중성도 전 더 어이없고, 유착 소속사돌들 응원도 멀쩡히 하고, 떨어진 연습생은 유착 소속사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로만, 멤버는 수혜자로만 분리하는것도 전 너무 어이없음. 덧붙여 시즌1,2도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데 거긴 ㅔ아이고ㅠㅠ 하는 반응이거나 거기서 수혜입고 현재 멀쩡히 활동하는 사람들에겐 한없이 관대한것도 전 의아하고요. 파이널 이전에 조작들어갔으면 착한 주작인것도 아니고 ㅋㅋ 전 씨제이가 그룹들 활동 기간 보장하는게 또 다른 피해자인 멤버들과 팬들에게 하는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활동차질없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별개로 기타 피해자들에겐 다른 보상이 이뤄져야겠지만요. 그리고 엑원도 전 어떻게든 다시보고싶어요. 맘 찢어져요. 애들은 활동 원했는데 소속사들끼리 애들 의견 표현할 기회도 안주고 갈라놔버려서. 그와중에 앞에서 처맞은건 소속 그룹 상황에 맞물린 승우가 다 했고 .. 애들 활동하고 싶어하는 것에 양심없다고 하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어이없네요. 소속사와 방송사에서 할려냐고 하는데 을 그 자체인 연생들이 거절할만한 힘이 있는 애가 어디 있으며, 이들도 앞으로 꼬리표는 줄줄 따라다닐텐데 그것에 대한 보상은 어찌 받아야하는지. 액원애들도 활동 유지 원하는걸로 의견 다 모였었는데 소속사에서 묵인한게 전 두고두고 상처거든요. 소비하면 안되는 유출이지만 사생쪽에서 유출된 소스에서 본 애들 생각 표현도 진짜 전 아직도 마음아프고요. 두 그룹 모두 제발 진짜 이중적인 정의타령에 휘둘리기보다 강경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시위는 못나갔지만 제발 엑원도 어떻게든, 유닛이라도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OP
    1
    Updated at 2020-02-17 18:20:55

    저는 프로듀스라는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그룹은 해체가 맞다고 생각하고요. 시즌1에 나왔던 애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 분들은 대부분 개인활동하고 있을텐데 보지도 않습니다. 주작으로 만든 그룹인데 정당성도 없다고 생각해서 여전히 활동하는 멤버들은 피해자라고도 생각안합니다. 소속사나 멤버들이나 다른 그룹으로 나와서 활동하면 되는데 굳이 아이즈원으로 하겠다는건 수익성이나 명성이 그만큼 안나와서 아닌가요?

     

    그리고 선활동 후보상한다는 약속은 뭐 기약없는 약속인데 그걸 믿는 사람들이 신기할 따름이네요. 

    기계적인 가해자 피해자 구분은 편의에 따라서 그렇게 구분하는거지 100명 가량의 사람을 어떻게 나누나요. 아이돌학교를 보면 떨어진 사람들이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그렇게 나누는거죠.

     

    개인적으로 아이돌 세계의 팬들의 행태나 생태계를 싫어해서 레드벨벳 슬기나 웬디, 에이핑크 정은지 정도만 좋아하지 나머지는 관심도 없는데 아이즈원 관련된 사건들을 볼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글 써봤네요

     

     

     

     

    2020-02-17 18:43:34

    우선적으로 글쓴 분에 대한 얘기보다 그간 제가 ㄴㅇㅂ등 포탈, 또 온갖 남초/여초 커뮤에서 본 이중성에 대한 얘기 였습니다.

    저도 불편함을 느끼는것에 대해서는 개인의 감정이니 틀렸다말할 이유도 없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멤버들과 그 가족들, 팬들 또한 열심히하고 열심히 응원한게 전부인데 소속사+씨제이의 병크를 고스란히 받고 더 이상의 연예활동에 제약을 받아야되는것은 오히려 정의라는 관점에서 틀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들이 이미 꼬리표를 달고 있고 그에따라 앚/엓원으로서의 행동을 제하더라도 앞으로의 활동에 솔직히 지장이 없는게 아닌데, 피해자가 아니라는 것엔 동의할 수 없어요. 그에따라 이 사기극의 주체인 엠넷/씨제이는 그들에 대한 책임 또한 떨어진 연습생들에 대한 책임과 더불어 져야된다고 생각하는거고요.

    떨어진 연습생들에 대한 보상은 사실 저도 그 무엇보다 빠르게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유착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이미 멀쩡히 활동하고 있는 연습생+연생을 그만둔 연생등 너무 다양하고 보상안 또한 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보상이 이뤄지기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봐요. 또한 떨어졌음에도 유착이 있는 소속사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활동기간 자체가 한정적인 멤버들에대한 책임이 먼저 이뤄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예를 들자면 유착 소속사 출신의 데뷔멤버/떨연생은 결국 1. 소속사가 우리애들 잘 봐달라 2. ㅇㅇ이는 데뷔시켜주고 ㅁㅁ이는 저희 시키게 두세요하는 두가지 케이스인데 전자 후자 모두 피해자임이 명백하지만 결국 수혜자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ㅁㅁ이는 아무 죄가 없고 ㅇㅇ이는 앞으로 꼬리표와 싸워야되는게 전 모순적이라 느낍니다. 까놓고 말해서 제가 덕질한 시즌4의 멤버 소속사는 유착 소속사로 나왔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애가 소속사의 의지때문에 솎아졌다고 느끼거든요. 그러면 소속사에 플랜에 우리애는 단기간에 있어서, 다른 데뷔한 아이는 없어서 된거 아닌가 싶은데 어찌 둘을 따로 놓고 하나만 비난할 수 있나요. 소속사와 씨제이를 비난한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애들에대한 책임은 애들이 아닌 소속사와 엠넷이 다 져야되는거 아닌지요.

    불편하신거야 뭐 이해안되는 바도 아닌데 진짜 진심으로 몸담았던 ‘떨연생’의 덕후의 심정으로 저도 한번 말해봤습니다.

    2020-02-18 01:54:08

    이래서 뭘 해도 유명해지면 알아서 추종자들이 커버치고 욕받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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