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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즈원 반응들에 대해서 좀 살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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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8 00:48:05

저게 나쁘다 좋다와는 별개로 신기하네요. 일단 제가 가는 커뮤니티라 해봤자 

여기 포함해서 둘 밖에 안되지만 전반적인 반응들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화력을 선보인다는 의미는 

결국 사회의 전반적인 시선과 관계없이 아이돌 시장도 완전히 

코어 팬층을 위주로 돌아간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동안 그래도 코어 팬층이 중요하다는건 알았지만 

대중성을 배제한 인기라는게 가능한지 의문이었는데 

오늘 확실하게 느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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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8 00:33:56

    게임 산업이랑 어느 정도 비슷함...리니지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관련 작품마다 매출을 미친듯이 찍어내니

    2020-02-18 00:34:55

    원래 인기 많고 대중성도 있던 그룹이었는데 사건으로 민심이 험해진거라 그런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원래 인기 많았으니 코어만으로도 활동 가능하고 돈도 많이 벌겠지만
    확장은 힘들겠죠 이제

    2020-02-18 00:38:30

     대중성과 별개로 2010년대초 데뷔한 걸그룹중 에이핑크만 살아남은 이유기도 하죠. 팬덤은 아이돌의 생명줄이지만 대중성은 그정도는 아니라...

    2020-02-18 00:39:15

    나이나 뭐 기타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전 커뮤니티반응과 오프라인 반응이 엄청 괴리가 크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열에 아홉은 관심이 조금도 없습니다. 사건 터지자마자야 뭐 야 그거 그랬다더만 이런 얘기했지만 그때조차도 디테일하게 아는 사람도 없고.. 그리고 그나마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열에 하나도 컴백이나 활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네요. 그냥 애들이 뭔죄냐 쯧 이러고나 말지 이 주제로 길게 말하지도, 비판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최소 아직은 못봤네요.

    OP
    Updated at 2020-02-18 00:48:18

    그렇군요. 제 주변에서는 그냥 잘못된 사례라고만 말을 하는 사람 외에는 못 봐서, 저도 크게 그런 의견에 이견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2020-02-18 00:53:55

    정확히 말하면 사안에 대해 잘못됐다 괜찮다 수준의 대화까지도 잘 안가더군요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방송을 보셨기에 안됐다고 하셨고, 몇 친구들이 거기 누가 아직 중학생이라며 에휴 애들갖고 그런짓하냐 이런 얘기했었고. 단톡방 한두개서 ‘~했다더라’ 얘기 나와도 다들 그냥 그래서 쟤네가 어케되는건데? 모르지ㅋㅋ 이러고 넘어가고. 애초에 아이오아이랑 워너원이랑 시즌3,4의 인지도 자체가 압도적인거같아요.

    OP
    2020-02-18 00:58:35

    뭔가 저하고는 주변이 좀 다르시네요. 최근 회사에서도 점심시간마다 얘기 꽤 나눴던거 같고, 설 날에 친구들 모였을 때도 저얘기 꽤 했거든요. 이틀전에는 로스쿨 다니는 친구 만나서 법적쟁점이 어떤게 있을까 두시간 가량 대화하기도 했구요. 중론은 개개인은 안타깝지만 저건 좀 아니다에 가까웠던거 같네요

    2020-02-18 01:07:28

    싱기하네요ㅎㅎ 회사원이시면 저랑 연령대가 막 엄청 차이나시는건 아닐거같은데 먼가 이렇게 체감 반응이 다르니 ???? 어쨌든 결국 코어싸움인건 맞는거같아요 ㅋㅋ 방탄이야 너무 특수한 케이스니 제하고 걸그룹만 봐도 대중성 원탑이 블핑/트와같은데 이 그룹들 노래도 사실 저도 다 잘 모르고든요.. 티티~나 샤샤샤 붐바야~ 뚜루뚜~ 이런거까지 알고 그 이후의 곡들은 사실 들어보기야 했겠지만 머리에 제대로 남기지 않았구.. 오히려 잇지의 달라달라가 좀 어필되지 않았나 싶으요 그마저도 멤버 개개인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수준같지만요 ㅠ

    Updated at 2020-02-18 01:08:42

    세매에 아이폰 이모티콘은 안나오는균요 저기 물음표로 남은건 그냥 머쓱하게 땀흘리며 웃는 이모지였습니다 ㅋㅋ 양파군 쓸걸 ;;

    OP
    2020-02-18 01:09:44

    음 다른분들도 주변에서 아이돌 모른다고 하시는거 보니 저나 제 주변이 조금 더 관심이 많은걸로 ㅎㅎ 

    2
    2020-02-18 00:44:53

    멤버들 하나도 모르고 노래도 모른디 평균연령 40대에 육박하는 엠공원에서 반응이나 댓글 쓰는거보면 아 이제 일본따라잡았구나 싶네요..

    OP
    2020-02-18 00:54:24

    어떤 의미에서 일본같다고 말씀하시는건지?...

    이건 정말로 제가 일본 분위기를 몰라서 여쭤보는거네요 

    2
    2020-02-18 01:31:23

    아이돌팬층 연령이 고령화, 고착화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0-02-18 01:01:20

    커뮤니티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리얼월드는 오늘도 돌아가고 그사세는 그사세일 뿐.. 아이돌 관심없으셨으면 모르셨을 순 있는데 이미 상당히 오래 전부터 팬덤장사로, 그사세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의 트와이스가 그나마 대중성 언급할만한 마지막 아이돌이려나여. 여돌 기준.. (사실 트와이스를 전 지금도 잘 몰라서 예로 드는 게 맞나 싶습니다만) 그리고 언급하신 아이즈원은 원래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그룹이기도 하구요. 

    2020-02-18 00:57:13

    워너원이 특이했던거지 대중성은 뭐..

    2020-02-18 00:58:32

    한국 아이돌 자체가 대중성하고 멀어져 가는 중이라

    Updated at 2020-02-18 01:01:20

    대중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중이 분산됐기 때문일까요 아이돌뿐 아니라 무려 정치까지 팬덤장사를 하는걸 보면요 그렇다고 마냥 그게 나쁘다거나 틀렸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할테니까요

    Updated at 2020-02-18 01:06:53

    그 팬들 갈라파고스죠 그냥ㅋㅋ
    제 주변에도 트와이스 잇지 블랙핑크 외 최근 5년간 나온 아이돌 거의 다 모름

    OP
    2020-02-18 01:07:06

    저나 제 친구들이나 주변이 좀 관심이 많나봅니다 ㅎㅎ;

    저 주제로 최근에 대화해서 시간 꽤 죽였거든요 

    2020-02-18 01:09:41

    그 사건에 대해서는 그래도 알긴아는데 아이돌 자체에 관심없다보면 그냥 지나가는 일인거같네요

    2020-02-18 01:15:13

    이번에 진짜 코어팬 대결집을 본거 같아서

    여러모로 상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떨어진 친구 팬이엇지만 예전에는 아이즈원 노래 열심히 듣고 했는데, 지금은 거의 손절ㅋㅋ

    2020-02-18 02:37:57

    몇년만 지나면 일본아이돌판이랑 똑같이 간다고 봅니다

    이미 걸그룹 4-5군 오프 가보면 젊은 사람들 찾아보기 힘들죠

    2020-02-18 06:53:41

    남돌은 진작에 그들만의 리그 된지 오래였는데 이제 여돌도 그 단계에 접어든 듯.

    1
    Updated at 2020-02-18 08:17:30

    회사 파트원들 30대 10명 40대 2명쯤 되는데 제일 나이 많으신분이 중학생 딸 때문에 여돌 노래 좀 아는것 뿐이고 전부 아무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저도 관련이슈 여기서 본거 밖에 없네요.
    회사분들 말고 친구들 동기들 뭐 등등 만나도 제 주변 주기적으로 만나는 30명에서 40명 정도 풀 안에서는 단 한명도 아이돌 걸그룹 이런거 관심 있는 사람이 없네요. 차라리 음악 페스티벌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음...

    2020-02-18 09:03:54

    제가 가까이 만나는 30대들도 아이돌 관심 있는 사람 아무도 없는듯
    물론 자기 혼자 소소하게 팬 하는 사람 있을진 모르겠고 그냥 노래가 신나서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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