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확실하게 나온건 아직 없지 않나요 ㄷㄷ

멤버들도 활동하는데 동의했다는 기사였나 소속사 입장문이었나는 떴었는데

여기서도 많이 갈리죠 

동의한순간 멤버들도 잘못에서 자유롭지않다 VS 갑을관계에서 쟤네가 무슨 힘이 있어 거부를 하냐

저는 멤버가 뭔죄겠냐 라는 생각이긴한데 아이즈원이라는 이름으로는 보고싶지 않더라고요

나중에 다른 그룹으로 나오면 그때나 볼까 생각중입니다 

암즈원 성님 ㄷㄷ

당시 정황으로는 나올건 대강 나왔죠
시즌1은 연습생이 요청해서 초반하차처리
시즌2는 연습생이 요청해서 데뷔조에서 내림
시즌3, 4는 안준영이 막방에서 마음대로 정한것

1. 멤버들은 모르고 프듀 나갔을것이다 : 뇌피셜이지만 그럴 확률이 높다.

2. 해체 vs 존속 : 아직도 해체가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

3. 아이즈원 강행&결정에 멤버 동의 소식 : 안좋은 얘기 들을만 하고 저도 안좋게 생각중. 범죄자의 수익 활동에 기여하는거라고 보고있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보상하겠다' 라는 첫 입장발표 이후 감감무소식이라 선후가 뒤집힌거 같아 더 안좋게 보이네요. 최소한 보상 의지가 있었다면 뭔가 추가 발표라도 나왔어야하는 시간이라고 보네요.

4. CJ 악질기업

5. 은비 맘편하게 응원하고 싶었는데 첫투표가 마지막이 되부렀네요. 해체했다면 방송에서는 거의 못보게 되더라도 다른길 찾아서(재능이 많아보였음..) 행복하길 응원했을텐데..

<p>평균나이 20살 될까 말까 한 애들이 무슨 의사결정권이 있고 무슨 불타는 정의감이 있어서 존속 거부를 하겠어요. 그런데 그건 걔들 개인사정이고 억대연봉 버는 프로들이 도의적으로 옳지 않은 행위에 찬성하는게 짜증나는 사람들 많은건 당연한거...</p>
<p>&nbsp;</p>
<p>그리고 애들 욕은 별로 없고, 그 그룹 자체(=CJ)가 싫다는게 훨씬 많은듯 하고요</p>

애들이 알았냐 몰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조작으로 결성된 그룹이 철판깔고 활동하는거 자체가 문제죠. 여기도 계속 글 올라오는데 좀 짜증나네요.

이런식이면 조국딸도 어린나이에 부모가 해줬으니까 의사결정권도 불타는 정의감도 없었다고 쉴드나왔어야...